연변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성원들.
3월6일,연길 백합제연(百合帝缘)에 위치한 길림성파티수문화미디어 세트장은 100여명의 사회 각계 인사들과 언론매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환락의 분위기 속에서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화려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데뷔 무대는 경쾌한 음악의 선률에 따라 연변 댄스의 소녀시대를 알리는 연변 최초 청소년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우아하고 황홀한 데뷔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이게 하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과 청소년 댄스애호가들의 력동적인 몸짓과 끼를 발산하는 축하의 공연도 마련되였다.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협조,길림성파티수 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주최로 열린, 연변주 제1회 ‘드림스타’ 오디션(연변주 200여명 어린이 예선에 참가)을 통해 최종 대상을 따낸 리희진(12세), 황림정(10세), 최정(11세), 최주영(11세), 제예양(10세), 허윤정(11세), 김란희(11세)등 7명의 소녀들로 구성되였다.
길림성파티수문화미디어유한회사 대표 박은희에 따르면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데뷔는 제1기 드림스타 오디션 대회를 통해 7명 어린 소녀들이 내재한 무한한 예술 잠재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및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하여 결정하게 된 것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대표는 “연변의 댄스 소녀그룹이라 불리우는 연변 최초 청소년 댄스그룹 ‘드림걸스’”가 향후 예술의 무대에서 보다 휘황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이들이 연변과 길림성 청소년 댄스예술의 발전을 한단계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부언했다.
지도교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성원들.
이날 데뷔 무대 현장에서 소개한 데 의하면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지도교원은 현화이고 팀원들은 평균 년령이 11세이고 댄스 경력이 최고로 8년, 최소 4 ~5년으로서 소녀들이 비록 어리지만 댄스에 깊은 애호와 비교적 높은 자질 및 소양을 구비하였다고 한다.
학부모 김녀사는 “딸은 5살부터 댄스를 배워 현재 비교적 훌륭한 수준의 댄스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며 “자식이 하루가 다르게 댄스수준이 제고를 가져오고 사회적인 긍정을 받고 좋은 성적을 따내는것을 보면서 무척 고무된다.향후에도 딸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열성껏 뒤바라지를 할 타산이다.”고 표했다.
‘드림걸스’의 팀장 리희진은 팀을 대표한 발언에서 “지도교원 선생님의 알찬 가르침과 부모님들의 배려, 그리고 사회 각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오늘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가 화려하게 데뷔하게 되였습니다.”라며 “앞으로도 7명 팀원들은 하나같은 마음으로 댄스 련습을 열심히 하여 더욱 좋은 성적으로 많은 분들께 보답하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데뷔를 기획하고 주최한 길림성파티수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어린이스타를 기획하고 배양하는 기획사로서 연변텔레비죤방송 인테넷 인기프로그램 ‘퀴즈랜드’의 제작사이다.
강동춘/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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