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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살 & 19살
      2012년1월12일 10시35분    조회:11439    추천:0    작성자: 방황의시작
      90살이 된 할아버지가 외로운 나머지 돈의 위력으로

      19살짜리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결혼식을 끝낸 첫날밤

      90살 신랑이 처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가야 첫날밤에 뭘 어떻게 하는 건지 너는 아니?>>

      19살 신부가 부끄러워서

      <<아뇨 몰라요>>

      <<아니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안 가르쳐 주던?>>

      <<아뇨 안 가르쳐 줬어요>>

      <<이거 큰일 났구나 난 다 잊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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