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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마음 부부
      2012년7월31일 10시03분    조회:4816    추천:0    작성자: 안개
      한 부부가 모든 것을 이뤄주는 옹달샘을 찾아갔다. 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옹달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편은 그만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내 왈,

      “정말 이 샘은 소원을 이뤄주네. 신기하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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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가 아닌가 봐  우리가 탄 유람선이 중국 연안을 순항하다 항구에 잠시 정박했다.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배에서 내려 부두 근처를 산책했다.  그는 색다른 경치를 찾아 한참 이리저리 거닐다가 그만 배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할 수 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는 영어를...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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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늦게 닫죠!  어느 공원에서 멋진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서 하는 말,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관리인이 두 남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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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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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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