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다가 곰을 만났다.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려고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꼼짝 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더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냐?"
"이건 저 총에 맞은 자리다!"
저녁을 든든히 먹은 변강쇠는 옹녀가 밥상을 채 내가기도 전에
옹녀의 손목을 부여잡고 다급하게 바지를 내리며 이렇게 물었다.
"니. ‘마누라‘의 어원에 대해서 아나?"
모처럼 변강쇠에게 질문 다운 질문을 받고 기쁜 나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옹녀.
그러나 그 쪽으로 머리가 돌아갈리 없는 그녀가 멍하니 있자
변강쇠는 옹녀의 옷을 벗기며 말했다.
"그건 말이다. 부부가 잠자리 들 때 생긴기라...."
그래도 옹녀가 영문을 몰라 빤히 쳐다보자 변강쇠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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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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