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2012년10월5일 11시56분    조회:6846    추천:0    작성자: 별게


       
      가만히 생각할 수록 정말 기도 안차는 것이다.
      운동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 나면 즐겁기나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해 지기를 하나,
      열은 열대로 받 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 고 하니 말이다.



      어디 그 뿐이랴?
      공 한개 값이면 자장면 곱배기가 한 그릇인데
      물에 빠트려도 의연한 체 허허 웃어야지
      인상쓰면 인간성 의심받기 마련이고 
      자장면 한 그릇을 물에 쏟 아넣고 웃어봐라
      아마 미친놈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원수 같은 골프채는 
      무슨 금딱지가  붙었는지 우라지게 비싸지
      드라이버 랍시고 작대기 하나가
      48인치 평면 칼라 TV 값과 맞먹고
      비밀 병기 랍시고
      몇 십만원짜리 오늘 좋다고 사  놓으면
      내일은 구형이라고 새로 사야지



      풀밭 좀 걸었다고 드는 돈이
      쌀 한가마에다가 그나마 한번 치려면
      실력자를 동원해야 부킹되고



      노는 산 깎아 골프장 만들어도 
      좁은 땅에 만든다고 욕 먹 고,  
      나무 심고 잔디 심어 키워놔도
      농약 친다고 욕 먹고,



      여름이라 햇볕 피할 수 있나,
      겨울이라고 누가 따스하게 손을 잡아 주나,
      땡볕 눈보라는 고사하고,
      제대한지가 언제인데
      툭 하면 산등성이에서 각개전투,
      미친개도 아닌데 물 만 보면 피해 다녀야 하고,



      공이 갈만한 자리는 무슨 심술로 모래 웅덩이를 파놓고, 
      Hole은 꼭 처녀 엉덩이 꼭 그거조개  같은 곳에다
      코구멍만 하게 뚫어 놓았으니...



      잘 맞으면 일 안하고 공만 쳤다고 욕먹고,
      안 맞으면  운동신경  없다고 욕먹고,
      퍼팅이 쏙 들어가면  돈독 올랐다고 욕먹고,
      못 넣으면 소신없다고 욕먹고,
      길면 쓸데없이 힘쓴다고 욕먹고 ,
      짧으면 쫄았다고 욕먹고,


             
      돈몇푼 따면 곱배기 로 밥 사야 하고,
      돈잃으면 밥 안사주나 눈치봐야 하고,
      안 맞아서 채라도 한번 집어던지면 상종못할 인간으로 찍히고,
      신중하게 치면 늑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빨리 치면 촐싹댄다고 욕먹고,
      화려하게 입으면 날라리라고 욕먹고,
      점잖게 입으면 초상집 왔냐고 욕먹고,



      인물 좋으면서 잘치면 제비같은 놈이라고 욕먹고,
      인물 나쁘면서 공도 못치면,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욕먹고,
      농담하면 까분다고 욕먹고,
      진지하면  열 받았냐며 욕 먹고,
      도우미하고 농담하면 시시덕댄다고 욕먹고,
      농담하지 않으면 분위기 망친다고 욕먹고,



      새채 사서 잘 치면 돈이 썩어난다고 욕하고,
      새채 안 사면 죽을 때 돈 싸가지고 갈거냐고 욕먹고,
      Buyer가 공치자 고 해서 외국에 채가지고 나가면 남의 눈총받고,
      그나마 몇번하고 나면 세무조사 한다 고 겁주고,
      선물로 받은 채 들고 들어오면 무슨 밀수 꾼 처럼 째려보고,



      새벽 골프 나가면 그렇게 공부 좀  하지 하고 욕먹고,
      남녀 어울리면 바람 났다고 욕먹고,
      남자들 끼리만 치면 호모놈들이라고 욕먹고, 
      이글 , 홀인원  한번하면 축하는 못할 망정
      눈들이 퍼래 가지고 뜯어 먹고,



      잘 쳐도, 못  쳐도,
      자주 쳐도, 안쳐도, 
      새 채로 쳐도, 헌 채로 쳐도,
      새벽에 쳐도,  낮에 쳐도,
      비올때 쳐도, 눈 올때 쳐도, 
      시끄럽게 쳐도, 조용히 쳐도,
      천천히 쳐도,  빨리 쳐도, 
      멀리 쳐도, 짧게 쳐도,
      돈내고 쳐도,  접대 받아 쳐도,
      우째든지 욕을 먹 게 되어 있는 
      이런 빌어먹을 골프를 왜 하느냐 이 말이다!



      정말 공치는 사람들이 전부 제 정신이란 말 인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욕먹기도 지쳤고,
      돈 쓰기도 아깝고,
      이제 골프를 확  끊어 버리고,
      골프채도 만지지  않아야 겠다.



      요담에 칠 때 까지만 이라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따르릉... 따르릉...  여보지요? (여보세요) ... 누구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 ... 저 제가 사장님 조칸데요 ...사장님 좀 전화바꿔드릴수 없을가요 ? ...똑똑똑  ... 사장님...조옷나왓는데요...(전화왓는데요) 엉? ... 이런 ... 누구 전화야? 네... 다른말은 없구요 그냥 조옷까라던데요..(조카라던데요)...
      • 2013-05-15
      •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자식이 많아서 더 이상 아이들의 이름으로 쓸 만한 게 없었다. 그래서 농부는 아이들의 이름을 농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지었다. 새학기 첫날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각각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드디어 농부의 아이 차례가 되었다. 선생님: 넘 이름이 뭐니? 아이: 수레바퀴요. 선생님: 얘야, 진짜 너...
      • 2013-05-15
      • 여자친구와 공원에서 느긋한 데이트를 즐기고있엇다. 난 방귀가뀌고싶었다. 하지만 쪽팔려서 어쩔수없이 참았지만 도저히 참을수없을떄까지 가자 나는 여자친구에게 "사랑해" 라고 무지크게 말하면서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뭐라고??니방귀소리때매 못들었어"
      • 2013-05-15
      • 임양이 화장실에 않았는데 옆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옆칸 사람)"아..저기...안녕하세요?" 당황한 임양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임양)안녕하세요?"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옆칸 사람)"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깅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임양은 최대한 친절히(?) 대답했다. (임양)"근처 식당...
      • 2013-05-15
      • 1. 어떤사람이 할머니랑 티비를 보고있는데 티비에서 아웃사이더가 외톨이 나는외톨이 그러니까 할머니가 옆에서 '자랑이다 붕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어떤사람이 카레 먹고있는데 옆에서 똥얘기하니깐 카레먹는사람이.. '야 똥먹는데 카레얘기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디렄ㅋ...
      • 2013-05-15
      • 1. 당신은 오빠 같아서요 (구닥다리는 밥맛이야) 2. 우린 나이 차가 너무 커요 (아빠랑 사귀고 싶진 않아) 3. 제가 그런 방면으론 매력이 없나봐요 (어쩜 저렇게 못생겼을까) 4. 지금 제 처지가 너무 복잡해요   (나와 같이 있으면 다른 남자들한테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열 받아 죽을걸) 5. 남자친구가 있어요 (...
      • 2013-05-14
      • 1. 너는 내 여동생 같아 (넌 너무 못생겼어) 2. 너와 난 나이차이가 너무 나 (넌 너무 못생겼어) 3. 제가 그쪽으로는 매력이 없나봐요 (넌 너무 못생겼어) 4.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복잡해 (넌 너무 못생겼어) 5. 여자 친구가 있어 (넌 너무 못생겼어) 6. 한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여자는 곤란해 (넌 너무 못생겼어) 7. 너...
      • 2013-05-14
      • 5살 먹은 영희가 아빠하고 공원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암캐와 수캐가 교미를 하고 있었다, 영희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저게 뭐하는 짓이야?" 그러자 아빠는 "응~ 저건 예쁜 강아지 낳을려구 하는 운동이란다"하고 말했다. "응~ 뒤로 하면 예쁜 강아지가 나와?" "그래, 그래~" 아빠는서둘러 영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
      • 2013-05-14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주유소 알바 함다...   어느날의 일이었슴다...   그날은 진짜 차도 없고... 덥기만 덥고...   아무튼 절라 짜증 날이었슴다...   졸라... 졸라...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슴다...   이 주유소는 제가 이때까지 일...
      • 2013-05-14
      • 1. 급하게 택시를 타야할 때 여자 - 얼른 미니스커트를 약간 걷어 미인계를 쓴다. 남자 - 그랬다가는 다리털 다 뽑힌다... 2. 배 여자 - 아기밴 엄마는 배가 나오면 나올수록 여왕대접을 받는다. 남자 - 배 나오면 성인병 걸린다고 밥도 안준다. 3. 한달에 한번? 여자 - 여자는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려 헌혈(?)하는 기분...
      • 2013-05-14
      • 돈만 바라는 어떤 젊은 여자가 돈 많은 할아버지에게 시집을 갔다.   그런데 그 늙은 할아버지 신랑은 첫날밤부터 젊은 색시 위로 하루에도 열댓번씩   오르내려, 늙은 신랑보다 젊은 색시가 먼저 황천길로 갈것 같았다.   젊은 색시는 생각 다 못해 하루는 저녁 밥상에 까마귀 고기를 올려 ...
      • 2013-05-13
      • 10대 : 얼굴두 이쁘면서 공부두 잘 하는 여자 20대 : 눈, 코, 턱, 광대뼈 등등.. 죄다 뜯어고쳤으면서 자연스러운 여자 30대 : 처녀때 별별 남자 마니 사귀어 보면서 시집은 멀쩡한 남자한테 가는 여자 40대 : 골프장, 찜질방, 노래방 등등 갈때 다 가면서 자식 대학 잘 보내는 여자 50대 : 돈 다 벌어 놓고 남편 일찍 죽는...
      • 2013-05-13
      • 조금은 이쁘지 않은 여자가 살고 있었다. 못생긴 것이 죄가 되지는 않지만 사회의 시선들은 그렇지 못했다. 되도록이면 그러한 시선들을 참으려했지만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그녀는 아주 용하다는 점장이를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점장이는 그녀의 관상을 한참 들여다 보더니 입을 열었다. "아가씨는 이승에서는 복을 ...
      • 2013-05-13
      • 1. 길을 가다 깡패를 만났을때.. - 최대한 인상을 험악하게 짓고 깡패가 먼저 돈을 요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돈을 요구한다.. 그래도 깡패가 쫄지 않으면 자신이 전생에 무림 최고의 고수였다는 것을 밝히고 깡패를 위협한다.. 그래도 깡패가 쫄지 않는다면 깡패에게 장풍을 날린다..  물론 흉내만 낸다.. -_-; 이...
      • 2013-05-13
      • 결혼식에서.....^^:; 한 예비신랑이 목사에게 찾아와 말했다. 예비신랑 : 주례 좀 서 주십시오. 돈은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목사 : 알았습니다.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오. 그러자 신랑이 목사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목사는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했으니 주례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
      • 2013-05-13
      • 어느 공원 벤치에서 권투선수가 가방을 놔두고그 옆의 메모지에다 '이 가방을 가져가지 마시오 -권투선수-' 라고적어놓았다. 조금 있다 볼일을 보고 온 권투선수는 깜짝 놀랐다. 가방이 없어지고 대신 또 하나의 메모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메모지엔 이렇게 씌여 있었다.... '이 가방은 내가 가져간다. -마라...
      • 2013-05-13
      • 1.지하철을 타자마자 옆에 있던 예쁜 아가씨가 자리를 뜬다. 이럴경우 그 여자는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2.당신이 옆자리에 앉자마자 옆에 이쁜 아가씨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거나 어디에다 건다. 역시 당신을 좋아한다는 표시입니다. 3.당신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장을 한다. 당삼 당신을 좋아하는 것입니...
      • 2013-05-10
      • 옛날 조선시대 게으름뱅이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부모는 결국 지쳐서 내쫒고 말았다. 소년은 주먹밥 3개를 보따리에 싸서 머리 위에들고 갔는데, 배가 고팠다. 그런데 꺼내먹기가귀찮은 것이었다. 그래서 소년은 계속 걷고 있었다. 그런데 앞에서 왠 삿갓을 쓴 나그네가 입을 딱 벌린채 걸어오는 것이었다. 소년은 생각했다...
      • 2013-05-10
      • ▲집에 오는 길에 모르는 남자가 따라왔을 때 * 10대 후반 = 집으로 뛰어들어가서 숨어버린다. * 20대 초반 = 자꾸 따라오면 소리 지르겠다고 겁부터 준다. * 20대 후반 = 일단 얼굴을 보고 나서 잘 생겼으면 만나본다. * 30대 초반 = 먼저다가가서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골목에서 치한이 앞을 가로막았을...
      • 2013-05-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