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성인 유머
      2012년11월28일 09시23분    조회:5168    추천:0    작성자: 담배연기
      #1. 철수의 백일날~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

      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그 담날 철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



      #2. 버스안에서~




      철수가 3살때... 엄마 손 잡고 시내 구경을 하곤 했다.

      어느날 버스안에서....

      "엄마... 쉬 마려워~"

      "잠깐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테니까 거기다가 쉬~ 해."

      그러나 참지 못한 철수가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가

      쉬~를 해 버렸다. 화가 난 철수 엄마....

      철수를 두드려 패면서 이렇게 한탄한다.



      "어쩌면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지 아빠랑 똑같에요....

      맨날 그렇게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

      철수 엄마는 뭔가 한이 맺힌듯 철수를 두드려 패고, 버스안 여기

      저기서 킥 킥 웃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



      #3. 순이가 미워~



      드디어 철수에게 동생이 생겼다. 동생 이름은 순이....

      그러나 철수는 동생 순이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자기가 독차지 하던 엄마의 젖을 빼앗겼기 때문이었다. -_-;;

      심통이 극에 달하자... 철수는 무서운 계략을 짜게되고....

      급기야 엄마 젖에 쥐약을 발라 버리고 만다.

      다음날 옆집 대학생 형이 병원에 실려갔다.

      순이는 여전히 엄마 젖을 빨고 있다.

      ?????

      철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어디선가 X-File의 주제가가 들려왔다.



      #4. 남탕에서~



      뒷집에 영이가 이사왔다. 이쁘고 깜찍하게 생겨서 철수는 그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런데 어느날 목욕탕에서 영이를 만났다.

      너무 놀란 철수는 꼬추를 손으로 가리고 영이에게 물었다.

      "넌 여자애가 왜 남탕에 오냐?"

      영이가 철수 엉덩이를 짝~ 하고 때리면서 대답했다.



      "얌마 여탕에서 미끄러지면 잡을게 없잖냐...~" -.-;;



      #5. 소꿉장난~



      철수와 영이가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병원 놀이를 하던 철수와 영이........

      환자가 된 영이가 홀랑 벗고 철수는 영이를 구석구석 진찰하는 시늉을 했다.

      갑자기 철수가 영이에게 물었다.

      "있잖아.... 나 너 배꼽에 손가락 한 번 넣어봐도 돼?"

      "그래"

      잠시 후 영이가 놀리듯 "얼레꼴라리" 장단에 맞추어 이렇게 외쳤다.

      "배꼽 아닌데, 배꼽 아닌데~"

      그러자 철수... 회답하듯~

      "손가락 아닌데, 손가락 아닌데~" -.-!



      그러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영이가 벌떡 일어나서 철수의

      그 손가락 아닌 무엇(-.-?)을 꽉 잡더니 이렇게 말했다.

      "너 나 책임질 수 있어?" 철수가 웃으며 말했다.



      "그러~엄... 내가 뭐 한두살 먹은 어린앤 줄 아냐?"

      그렇게 말하는 철수는 다섯살 이었다. -.-;;




      #6. 미스테리 법정~



      그렇게 놀던(-?-) 철수와 영이에게 문제가 생겼다.

      영이가 그만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동네는 발칵 뒤집혔고,

      결국 영이 엄마는 철수 엄마를 고소하게 되었다.

      법정에 선 영이 엄마는 울면서 이렇게 말한다.

      "판사님...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이 어린 것을,

      이 어린것을 임신 시켜 놓고 발뺌을 하다니요..."

      그러자 철수 엄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철수 바지를 휙 까내렸다.

      철수의 자그마한 꼬추를 잡고 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판사님 말도 안됩니다. 이 어린것이.... 이 작은 것으로...

      어떻게 임신을 시킬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자 철수가 엄마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엄마...

      오래 잡고 있으면 우리가 불리해져요."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한 작은 도시에 제법 큰 회사가 있었는데, 오로지 결혼한 중년 남성만 고용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그 동네 여자가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다.  “왜 기혼 남성만 고용하는 거죠? 여자가 약하고 멍청하고 성미가 고약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그러자 사장이 말했...
      • 2017-12-19
      • 괴로운 사람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젊은 부부가 마지막으로 결혼문제 상담사를 찾았다. 상담사 : 어떤 문제로 오셨습니까?  신부 : 남편이 조루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어서요.  상담사는 신랑한테 몸을 돌리더니 묻는다.  상담사 : 그게 사실입니까. 신랑 : 글쎄요. 정확히 말하면… 괴로워하...
      • 2017-12-18
      • 때론 한없이 가벼우면서 때론 한없이 무거운 것이 있다.  솜하고, 물먹은 솜이라고?  그런 게 아니다.  힌트! 성인용 조크, 우리 신체의 일부. 그래도 모르시겠다고? 문: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것은 무엇일까?  답:남자 거시기.  왜냐하면 생각만으로도 올라가니까.   문:그럼 가장 무거...
      • 2017-12-18
      • 아내를 바꾸고 싶다 아내가 나이 오십이 넘어 서자 젊어지고 싶어 매일 남편을 졸랐다. 성형수술을 시켜 달라고….  아내의 성화에 남편도 아내가 인물도 너무 못생겨서 젊게 보이면 좋겠다 생각되었다. 그래서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
      • 2017-12-15
      • △멋진 여자형 오, 자기야. 이 표, 자기가 구한 거야? 어떻게 이런 멋진 생각을 했어? 달리 말하면 : 여자다운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무슨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여자. 장점 : 유쾌하다, 호감이 간다, 친절하다. 단점 : 믿기 어렵다.  △바가지형   당신은 줏대도 없고, 아무짝에도 쓸모...
      • 2017-12-12
      • 사장실에서 사장과 부사장이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사장이 말했다. “우리 나이에는 체중이 작은 편이 좋지~그게 더 건강한 거라니깐~.” “네, 맞습니다. 맞고요. 의사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자네랑 나…. 둘 중에 누가 더 무거울 것 같나~?” “사장님께서 ...
      • 2017-12-11
      • 부인과 애인의 차이 △ 남편이 비실대면 부인은 보약을 지어오지만,  애인은 딴 데 알아본다. △ 황홀한 밤을 보내고 나면 부인은 더 좋은 반찬을 만들고,  애인은 돈 쓸 일만 만든다.  △ 기념일이라고 선물을 사주면  부인은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고,   애인은 명품이 아니면 콧방귀 뀐다....
      • 2017-12-07
      • 황홀해서 새벽까지 반지하의 제왕  톰소여의 모함  벼락식혜 선녀와 사겼꾼  레오나르도 디카 찍으리오  말죽거리 잠옷사   추적 60인분   이쑤신 장군   노스트라 단무지   휴지필름   백마 탄 환자  난 앓아요   e-뻔한세상 ...
      • 2017-12-07
      • 3. 담배의 사회학적 측면  담배가 남자들 사이에서 사교의 도구로 자리 잡은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담배 한 대 피우시겠습니까? 불 좀 빌릴까요? 담배 한 대만…. ’언제 우리가 처음 보는 우락부락한 놈들에게 말을 걸어보겠는가? 모든 것이 담배의 힘이다.  연인 사이에서도 담배는 유용...
      • 2017-12-04
      • 1. 담배의 경제학적 측면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사람이 10년간 피우지 않으면 2억 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고로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사람은 10년간 2억 원이란 돈을 국가 경제에 기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담배에 포함된 지방세는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
      • 2017-12-01
      • 1. 연애에 목숨 거는 눈물겨운 인간 접착제. ‘Mr. 기생충’  2. 볼 때마다 늘 술에 취해 찌들어 있다. ‘Mr. 술고래’  3. 목적은 오직 하나. 섹스에 죽고 산다. ‘Mr. 비아그라’  4. 최면술로 여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요상한 남자. ‘Mr. 사이비교주’  5...
      • 2017-11-30
      • 아들이 식탁에 앉아 엄마에게 씩~ 웃으며 말한다. 아들 : 엄마 ‘미인박명’ 뜻이 뭐예요?  엄마 : 얀마, 그것도 모르냐?  아름다운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말이야!  세상 참 공평하지?  아들 : 휴 다행이네.  엄마 : 뭐가 다행이니?   아들 : 우리 엄마는 오래 살 테니까&he...
      • 2017-11-29
      • 1. 술 마실 시간도 없는데 웬 노래방? 그냥 노래방 가자고 하는 것 자체가 극혐. “나 노래 못해. 그냥 술이나 더 마셔” 하면 “아냐 노래방 가서 한 곡만 부르자고…” 하면서 무작정 끌고 갈 때. 2. 부르기 싫다는데 집요하게 노래시킬 때. 그래놓고 막상 부르면 자기 부를 노래 선곡한다며 ...
      • 2017-11-28
      • 요즘 시골 남자들 서울에서 잘 나간다는 순자.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 세월만 죽이다가 요즘은 전원생활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시골로 신랑감 헌팅에 나섰다. 내로라하는 농장을 경영하는 남자들, 그림 같은 초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다 둘러 보고는 기가 죽어 서울로 돌아왔다. “아니 시골...
      • 2017-11-27
      • 아빠가 거짓말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샀다. 이 로봇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때리는 기계다. 아빠는 아들에게 이 로봇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너 어제 어디 있었니?” “도서관에 있었어요.” 로봇이 아들을 때렸다. “네, 사실은 친구 집에 있었어요.” “뭐했는데?”하...
      • 2017-11-22
      • 제정 2015. 11. 11 법률 제1844호  공포 2015. 11. 25  개정 2017. 11. 16  시행처 : 주법관리연구원 제1조(첫 잔 음용)  ① 첫 잔을 받을 시에는 지위고하,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두 손으로 공손히 받도록 한다.  ② 첫 잔을 받은 후 45도로 손목을 꺾은 후 한 번에 털어 넣도록 한다(이하&lsqu...
      • 2017-11-20
      • ◇남자  1. 애인을 임신시킨 경력이 있는 남자는 33%. 2. 부모님과 애인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애인을 버리겠다는 남자는 79%. 3. 하루쯤 팬티를 갈아입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38%. 4. 소변을 볼 때 좌변기에 분비물을 튀기는 남자는 전체의 58%. 이 중 62%의 남자는 ‘그 정도는 여자가 이해...
      • 2017-11-17
      • 불은 켜지 말아요 신혼 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
      • 2017-11-16
      • 1. 내가 니 나이때는 = 더 멍청했다. 2.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 내가 틀렸다. 3. 너는 왜 이렇게 = 니 말이 맞다. 4. 아들 같아서 하는 말인데 = 나는 내 아들에게도 꼰대다. 5. 어리면 잘 모른다 = 늙었다고 아는 건 아니다. 6. 나보다 30년은 덜 산 놈이 = 너는 나보다 30년은 더 살 거다.  7. 니가 아직 몰라서 ...
      • 2017-11-15
      • 의사가 수술을 끝내고 말했다. “수술은 성공적입니다. 경과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동안 좀 아플 수 있습니다.” “언제가 가장 아플까요?” 이에 간호사가 대답했다. “수술비 계산서 볼 때죠.” 문화일보
      • 2017-11-1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