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ㅋ
2013년2월19일 09시30분 조회:3435 추천:0 작성자: 선우
된장하구 고추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된장은 남자구 고추장은 여자구...^^
그래서 서루 사랑하게 되여 결혼까지 가게 된겁니다.
결혼 여행을 해변의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지친 여행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게 되었씁니다...
근데 방에 들어 오면서 부터 고추장의 표정이 수상합니다.
둘이 샤와를 하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된장은 넘나두 지쳐서 먼저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애간장이난 고추장은~~~
된장을 흔들어 깨웁니다...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며....
자기야~~~
있잖어....
나 자기랑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
그게 있잖어....
결혼전에 꼭 해줘야할 이야긴데....
나...사실은~~~~
뭐?!(어리둥절해 있는 된장)
내가 이 실토정해두 날 미워 않할꺼지...
응~~~(어욱 오리무중인 된장)
있잖어...
응!!!(초조히 대답만을 기다리는 된장)
사실은 나 수입 고추장이야...
그말에 심각해진 된장....
금기야 정색을 하고 일어나 앉습니다.
그리구 담배를 뻑뻑 빱니다...
고추장아...너두 이미 실토정을 했으니 나두 너랑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
뭔데?(이상해 하며 묻는 고추장)
그건 말인데 (말을 떼구나서 또 뻑뻑 담배를 빱니다....)
다 털어놔라 나뚜 이해를 하니깐(고추장)
말해두 속상해 하지마 (또 담배를 뻑뻑~~~~)
응~~~~(드디어 고추장두 초조해 진다)
나~~~(뻑뻑....)
뭐가?!
나 실은 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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