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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칸방부부
      2013년2월19일 09시36분    조회:3752    추천:1    작성자: 워메 ㅋ

      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아들이 자나 안 자나 확인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본 후 치르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 말,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손전등을 사게 되었다. 손전등을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못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좋지?”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 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던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이래도 안 좋아?“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붙였다. 이에 천장의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말,
      “엄니, 좋다고 말 좀 해요! 아들 잡을 일 있서유.”

      *이야기 셋,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 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여보, 안 다쳤어. 괜찮여?” 그러자 아들이 한마디 했다.
      “내가 참으려고 했는디… 왜 지 발 밟고 엄니한테 그래유?”

      *이야기 넷,

      그 이후론 모든 걸 살펴보고 밤일을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유. 새벽 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가려면 피곤할 거
      아니어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이 때 자고 있던 아들이 한마디 했다.
      “괜찮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이야기 다섯,

      다음날 정말 비가 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방안에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 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
      “ 너 만덕이네 가서 안 놀려?”
      부인도 거들었다.
      “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 하냐? 걔네 집서 놀지?”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 지를 눈치없는 놈으로 보지 말아유. 그 집이라고 그 생각 안 나겠서유?”

      *이야기 여섯,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 장터에 갔다. 읍내에 가니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였는데, 외국배우 한 쌍이 야릇한 포즈를 취한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 하는 포즈였는데, 남편은 오늘 밤 집에 가서 해보려고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보려고 힘을 썼다. 첨 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져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 채로 하는 말,
      “그냥 하던 대로 하면 이런 일 없잖아유!“

      *이야기 일곱,

      모처럼 또 기회를 맞은 어느 날 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갔다. 그러자 부인이
      “오늘은 쫌 조심혀야 되는디… 그거 좀 찾아봐유.”
      가난한 이들 부부에 그거조차 떨어졌지만 바짝 달아오른 남편은
      “괜찮여. 내가 잘할게….”
      이 때 자는 척하던 아들이 말했다.
      “그러다가 식구 하나 더 딸려봐유 ! 지금보다 더 힘들 거 아녀유!”

      *이야기 여덟,

      어느날 이들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 의미가 없었다. 한숨만 나올 뿐이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말하는 것이다.
      “아부지, 엄니 ! 오늘 결혼 10주년이지유? 오늘은 지가 장롱에서 잘테니 맘껏
      볼일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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