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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A반이 시험 꼴등을 했다.
선생님은 꼴등이라서 화냈다.
선생님: 자기가 바보라고 생각하는 놈 일어서!
그런데 일어서는 사람이 없다.
선생님은 더욱더 화가 났다.
선생님: 자기가 바보라고 생각하는 놈 일어서라고! 내 말이 안들려?
그러자 뒷자리에 누군가 한 명이 일어섰습니다.
민수였습니다.
선생님: 너는 왜 바보라고 생각하니?
민수가 하는말
"꼭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데... 선생님 혼자 바보가 돼는것 같아서 저도 일어서려구요..."
민수는 그날 선생님한테 쳐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