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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장난감 좀 사주시면 안돼요?"
엄마도 교양있는 분 같았고 아이한테 존대를 했더래요.
"안돼요 오늘은 장난감을 사러온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계속 떼를 쓰니까
"엄마가 밖에서 이러면 어떻게 한댔죠?"
"죽여버린댔어요"
ㅋㅋㅋㅋ 좋은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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