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2013년5월21일 09시49분    조회:3558    추천:0    작성자: 프하하
      엄니께서 엽기적이시다 보니 저또한 엽기 성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마술 걸린 날은 꼬
      옥 전쟁이라도 선포댄양 난리를 떨어댐따..

      오늘은 제가 마술에 걸리는 날이어씸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요정님이 오셔서 마술을 걸어노코 가셨더라구여 -_-;;

      그래서 아침밥을 벌써 먹구 있는 아바이 동무와 엄니와 오빠가 있는 부엌으루 달려가
      씀다.

      나 : 엄마 엄마!!!

      엄니 : 왜?

      나 : ㅠㅠ 피바다야..

      오빠 : o_0 (허걱)

      아바이 동무 : >.< (반찬 잘못 삼켰음)

      엄니 : 그러니꼐 지지배야 어제 배가 살살 아프다 싶으믄 기저기 차고 자래찌?

      나 : ㅠㅠ.. 힝힝.. 멀라 멀라..

      엄니 : 머햐? 빨리 기저기 차! 지지배가 원...

      나 : 엉..

      오빠 : ㅜ_- (밥맛 뚝 떨어져씀)

      아바이 동무 : >.<;;;; (아직도 반찬이 안넘어감)


      저는 쫄랑 쫄랑 화장실에 가씀다.

      근데 아니!!!!

      제가 가장 사랑하는 화이트가 엄는 거심따!!!!

      꺠끗해여~~

      화이트가 다 떨어져따니!!!!


      나 : 엄마아아아아아아아ㅏ~!!!!!!!!!

      엄니 : 또 왜?

      나 : 화이트가 엄써 ㅠ_ㅠ 엉엉엉엉..

      엄니 : 거기 매직스두 있고 위스퍼도 있잔여!!!

      나 : 시러시러 ㅠㅠ.. 그거는 흡수력이 약하담 말야!! 그리구 뽀송뽀송하지 안어!!

      오빠 : ㅜ_ㅜ.. (아예 숟갈 놓고 자리에서 일어남)

      아바이 동무 : >.<;;;;;;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음)

      엄니 : 지지배가 그냥 아무거나 차면 되지 멀 말이 많아?

      나 : 시로시로~!! 화이트 사조!!!

      엄니 : 누가 사러가?

      나 :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ㅠ0ㅠ...

      오빠 : (사라짐.. -.-;)

      아바이동무 : TⅴT (비록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식도로 넘어간 반찬 덕분에 기
      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음)

      엄니 : 내참... -.-; 내가 나가긴 귀찮고.. 여보! 당신이 갔다와여. 오늘 고3 시험친
      다고 회사두 늦게 가잔아여.

      아바이 동무 : T*T (이제는 배가 아파짐..)


      그래도 엄니한테는 못당하는 아바이 동무..

      돈 오천원을 손에 쥐고 터덜터덜 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처량해 보여씸다 -.-v~

      어째뜬..

      가게에 들어서신 아바이 동무..

      재빠르게 주위를 둘러보고 옆집 아줌마가 있는지 엄는 지를 살펴봄따.

      전방 2미터에 철수 아짐마가 눈에 뜨임니다.

      생리대 사는 거 보시믄 개쪽임따 -_-;

      아무렇지도 않게 공구쪽으로 가서 못등을 만지작 거림따..

      철수 아짐마가 아바이 동무 뒤를 슬며시 지나가자 아바이 동무는 다시 천천히 생리대
      코너로 다가감따.

      앗 그때!!

      다시 전방 5미터로 철수 아짐마의 시선이 느껴짐따.

      아바이 동무 신발끈 묶슴다 -_-;

      아직도 보고 이씸다.

      풀러따 다시 묵씀다 -_-;;

      그래도 보고 이씸다.

      첨부터 다시 풀러서 하나하나 정성껏 묵씀다 -_-;;

      철수 아짐마가 물건을 계산하고 가시자

      아바이 동무는 이때다하고 생리대 코너로 가씸다.

      -_-; 그런데 아바이 동무 헷갈리기 시작함따.

      딸이 아까 뭐라고 외쳤는지 기억이 안남따..

      하?... 이?... 드?

      -_-; 하지만 아무리 뒤져바도 하이드는 엄씸다.

      아바이 동무 고민하기시작함따.

      무슨 생리대가 이러케 많은지 생리대 공장을 폭파시켜버리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잠
      시 꾸셨다가 그것은 엄니께 맡기기로 해씀다.

      같은 이름이래도 무슨 소형 중형 대형 날개형 일반형 오버나이트형 등등 되따 만씸
      다. -.-;

      그래씸다. 울 아바이동무 엄청 순진해씸다.

      그러신 분께 생리대 심부름은 잔인한 거시어씀다.

      아바이 동무... 그래도 충실히 임무는 수행해야 해씸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계산대에 앉아있는 아가씨에게 가씀다.

      "저.. 저기.."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여? ^_^"

      "저.. 내 처가......."

      "네 ^_^ 사모님이 왜여?"

      아바이 동무.. 쪼발려 하시면서 제대로 말을 잊지 못하심따..

      "내 처가 우리 딸애를 위해 머 좀 사오라고 했는데.."

      "그게 먼데여? ^_^"

      "이름을 잘 모르게써... 그게 말이지.. 이짜나 왜.. 그거.. 흡수 잘 돼는 거 이짜
      나....(-_-;) 흡수 제일 잘 되는 걸루 달래. 글구 뽀송뽀송해야한대. (-_-;;) 잘 모르
      겠는데 하... 머시기 여써."

      "어머어머~ ^_^:; 그래여? 제가 알져. 기다리세여. 곧 가져다 드릴게여."

      아가씨는 묘한 미소를 띄우며 계산대에서 사라졌고, 아바이 동무는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고 계셔씀다.

      이윽고 아가씨는 그 물건을 들구 나왔구 쪼발리신 아바이 동무는 거스름돈도 받을 생
      각도 안코 그곳을 급이 뛰쳐나오셔씀다.


      "헉..헉.. 헉... 뻐쁘리야 아빠 와따.."

      "아빠!! 땡뀨 땡뀨 ^________^"

      "여보 수고해써여."

      저는 재빨리 봉지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씀다.

      그런데

      이게 왠일임니까?

      -_-;;

      그거슨 화이트가 아닌 " 하기스"여씀다.

      우리식구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아바이 동무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나 : 이게 머야 이게 머야!!! 내가 화이트 사오래짜나 아빠!!!

      아바이 동무 : 그게.. 그게.. 그게 말야..

      나 : 멀라 멀라~!! 나이제 어떠케 해.. 엉엉..

      아바이 동무 : (__) 추욱......


      아바이 동무는 울며불며 날리처대는 저를 뒤로하고 터덜터덜 집 안으로 들어오며 중얼
      거리셔씀다.

      "분명 흡수 잘돼고 뽀송뽀송한거 달라구 했는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1. 제발 한번만 달라고 귀찮게 보채는 넘! 2. 한번이라고 해놓고 자꾸 달라는 넘! 3. 한번 준거가지고 온데다 떠벌리는 넘! 4. 한번만이라고 해놓고 다시 한번만이라고 하 는 넘! 5. 할줄도 모르면서 달라는 넘! 6. 첨이라 해놓고 잘하는 넘! 7. 몇번이나 줬는데 안줬다고 잡아떼는 넘! 8. 한번 주고나니 배짱튕기는 넘! 9....
      • 2013-02-05
      • 남자대 여자 풀리지 않는 숙제 ㅜ.ㅜ 1.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고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다. - 남자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고, 여자는 들인 돈의 액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2. 남자는 옛 사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비로소 그녀가 궁금해지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옛사랑이 생각난다. 3. 남자의 눈물은...
      • 2013-02-05
      • 1999년이 다가오자 사람들은 혹시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여기 어떤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 내 : 자기 만약에 3분 후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자기는 뭘 할거야? 남 편 : 난 너와 관계를 가질 거야. 아 내 : 그럼, 남은 2분 동안은 뭐 할건데?
      • 2013-02-05
      •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 부인용 팬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그건 잘 모르겠고 ... 하여튼!! 2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보이는데요
      • 2013-02-04
      • 오늘 기말셤이 모두 끝났습니다. 정말 후련했습니다. 잘치던 못치던 모두 끝났으니까요~ 한반 여학생이랑 내려오다가 중천에 걸려있는 해를 봤습니다. 오늘따라 햇살이 더욱더 따사로왔습니다. 따뜻한 하루입니다. ^^
      • 2013-02-04
      • 1. 취할 것 같으면 귓속말로 그만 마시라며 걱정해 줄 때 2. 말 없이 내 술잔을 뺏어 단숨에 마셔주는 모습 (흑기사 자청) 3 적당히 주량 조절, 절제하면서 즐기는 남자 4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게 해줄 때 5 술취한 날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해줄 때 6 술 따를 때 내 잔에만 “반만” 따라주는 남자 7...
      • 2013-02-04
      •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 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래...
      • 2013-02-04
      •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모성애) 수컷은 씨 뿌리면 그만이나     어머니는 그 씨를 위해 평생 흙(밭)으로 산다.   (얼굴) -남자는 이력서, 여자는 청구서다. -남자에는 살아온 세월이, 여자에는 투자한 돈이 나타난다.           (이끌림과 속음) -남자는 여...
      • 2013-02-04
      • 애처가 말그대로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공처가 아내의 말에 순종하는 남편 기처가 아내의 말에 설설 기는 남편 경처가 아내의 말 한마디면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는 남편 
      • 2013-02-01
      • 서울의 지하철에서 경상도 사람 두명 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옆에 있던 서울 사람이 쫌 조용히 합시다 ,라고 그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경상도 남자 한명이( 이기 니끼가?) 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서울사람의 친구가  말했다 , 봐 내가 일본 사람이라고 했잖아 . ㅋㅋ
      • 2013-02-01
      • 경제시대가 다가 오면서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산모가 아이를 낳으려하자 산파가 옆에서 반나절이나 진땀을 흘렸으나 애가 나오려는 기미가 없었다. 이때 장사를 하던 아버지가 보다 못해 밀방을 썻는데 애가 글쎄 인차 나오는것이였다. 그 밀방은 .. ... . . . . . . . . . . . . . 각전을 통에 넣고 절럭절럭 돈소리를 냈...
      • 2013-02-01
      • 성 장 속 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물품-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 보 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적은 다음 요목조목 따지고 산다...
      • 2013-01-29
      • 친구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얘기를 들은 한 남자가 병문안을 갔다 그런데 친구의 병실에 들어서자 수십명의 간호사가 그병실을 들럭거리며 그친구를 보살펴주는것이 었다 .그 광경이 너무 이상하여 남자는 친구에게 물었다 여보게 이많은 간호사들을 어떻게 된거지? 그러자 화자인 친구 왈 . 별거 아냐, 내 어제 포경수술을 ...
      • 2013-01-29
      • 아들이 사춘기가 되면 남남 아들이 고삼이 되면 상전 아들이 군대가면 손님 아들이 장가들면 사돈 공부 잘해서 출세하면 국민의 아들 ,, 공부를 잘해서 출세는 했는데 거시기 를 잘못 쓰면 정부의 아들 돈잘 버는 아들 의사 ,변호사 은 장모의 아들 범생이로 평범하게 자란 아들 샐러라맨은 며느리의 아들 공부 못해서 취직...
      • 2013-01-29
      • 한 노처녀가 결혼이야기만 나오면  핏대를 세웠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에게 물려갈것 같니? 그러더니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에게 결혼 발표를 하는것이 였다 놀란 친구들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처녀는 태연하게 하는말:         늑대들도 먹어야 살것 아니니!!! ㅋ
      • 2013-01-28
      • 여자는 백번째 사나이에게 속아도 백한번째 남자를 사랑한다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 존재하지 . 이해되기 위해 존재하는건 결코아니다 최상의 여자는 대부분 유부녀들 속에있다 고양이와 여자는 부르지 않을때 찿아오는 법이다 강도는 돈이나 생명중에 어느 한쪽을 요구하는데 비해 여자는 양쪽 모두를 요구한다 한여자가 20...
      • 2013-01-28
      • 십대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이십대 서로가 신나서 산다 삼십대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사십대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오십대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륙십대 서로가 필요했어 산다 칠십대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ㅋㅋ
      • 2013-01-28
      • 엄마를 따라 병원에 온 호기심 많은 아들이 갑자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의사들은 수술할때 왜 마스크를 하는거야 ? 그러자 엄마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수술이 실패하더라도...... 환자가 자기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겠지 .........
      • 2013-01-28
      • 하루는 아들 병아리가 아빠 닭에게 물었다. 병아리 : 아빠, 우리는 왜 벼슬이 있어요? 아빠닭 : 그건 적들에게 우리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지! 병아리 : 그럼 주둥이는 왜 뽀족하고 날카롭죠? 아빠닭 : 그건 적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해 혼내주기 위해서지! 병아리 : 그럼 목소리는 왜 이렇게 커요? 아빠닭 : 그건 적들의 ...
      • 2013-0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