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2013년5월21일 09시49분    조회:3563    추천:0    작성자: 프하하
      엄니께서 엽기적이시다 보니 저또한 엽기 성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마술 걸린 날은 꼬
      옥 전쟁이라도 선포댄양 난리를 떨어댐따..

      오늘은 제가 마술에 걸리는 날이어씸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요정님이 오셔서 마술을 걸어노코 가셨더라구여 -_-;;

      그래서 아침밥을 벌써 먹구 있는 아바이 동무와 엄니와 오빠가 있는 부엌으루 달려가
      씀다.

      나 : 엄마 엄마!!!

      엄니 : 왜?

      나 : ㅠㅠ 피바다야..

      오빠 : o_0 (허걱)

      아바이 동무 : >.< (반찬 잘못 삼켰음)

      엄니 : 그러니꼐 지지배야 어제 배가 살살 아프다 싶으믄 기저기 차고 자래찌?

      나 : ㅠㅠ.. 힝힝.. 멀라 멀라..

      엄니 : 머햐? 빨리 기저기 차! 지지배가 원...

      나 : 엉..

      오빠 : ㅜ_- (밥맛 뚝 떨어져씀)

      아바이 동무 : >.<;;;; (아직도 반찬이 안넘어감)


      저는 쫄랑 쫄랑 화장실에 가씀다.

      근데 아니!!!!

      제가 가장 사랑하는 화이트가 엄는 거심따!!!!

      꺠끗해여~~

      화이트가 다 떨어져따니!!!!


      나 : 엄마아아아아아아아ㅏ~!!!!!!!!!

      엄니 : 또 왜?

      나 : 화이트가 엄써 ㅠ_ㅠ 엉엉엉엉..

      엄니 : 거기 매직스두 있고 위스퍼도 있잔여!!!

      나 : 시러시러 ㅠㅠ.. 그거는 흡수력이 약하담 말야!! 그리구 뽀송뽀송하지 안어!!

      오빠 : ㅜ_ㅜ.. (아예 숟갈 놓고 자리에서 일어남)

      아바이 동무 : >.<;;;;;;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음)

      엄니 : 지지배가 그냥 아무거나 차면 되지 멀 말이 많아?

      나 : 시로시로~!! 화이트 사조!!!

      엄니 : 누가 사러가?

      나 :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ㅠ0ㅠ...

      오빠 : (사라짐.. -.-;)

      아바이동무 : TⅴT (비록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식도로 넘어간 반찬 덕분에 기
      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음)

      엄니 : 내참... -.-; 내가 나가긴 귀찮고.. 여보! 당신이 갔다와여. 오늘 고3 시험친
      다고 회사두 늦게 가잔아여.

      아바이 동무 : T*T (이제는 배가 아파짐..)


      그래도 엄니한테는 못당하는 아바이 동무..

      돈 오천원을 손에 쥐고 터덜터덜 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처량해 보여씸다 -.-v~

      어째뜬..

      가게에 들어서신 아바이 동무..

      재빠르게 주위를 둘러보고 옆집 아줌마가 있는지 엄는 지를 살펴봄따.

      전방 2미터에 철수 아짐마가 눈에 뜨임니다.

      생리대 사는 거 보시믄 개쪽임따 -_-;

      아무렇지도 않게 공구쪽으로 가서 못등을 만지작 거림따..

      철수 아짐마가 아바이 동무 뒤를 슬며시 지나가자 아바이 동무는 다시 천천히 생리대
      코너로 다가감따.

      앗 그때!!

      다시 전방 5미터로 철수 아짐마의 시선이 느껴짐따.

      아바이 동무 신발끈 묶슴다 -_-;

      아직도 보고 이씸다.

      풀러따 다시 묵씀다 -_-;;

      그래도 보고 이씸다.

      첨부터 다시 풀러서 하나하나 정성껏 묵씀다 -_-;;

      철수 아짐마가 물건을 계산하고 가시자

      아바이 동무는 이때다하고 생리대 코너로 가씸다.

      -_-; 그런데 아바이 동무 헷갈리기 시작함따.

      딸이 아까 뭐라고 외쳤는지 기억이 안남따..

      하?... 이?... 드?

      -_-; 하지만 아무리 뒤져바도 하이드는 엄씸다.

      아바이 동무 고민하기시작함따.

      무슨 생리대가 이러케 많은지 생리대 공장을 폭파시켜버리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잠
      시 꾸셨다가 그것은 엄니께 맡기기로 해씀다.

      같은 이름이래도 무슨 소형 중형 대형 날개형 일반형 오버나이트형 등등 되따 만씸
      다. -.-;

      그래씸다. 울 아바이동무 엄청 순진해씸다.

      그러신 분께 생리대 심부름은 잔인한 거시어씀다.

      아바이 동무... 그래도 충실히 임무는 수행해야 해씸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계산대에 앉아있는 아가씨에게 가씀다.

      "저.. 저기.."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여? ^_^"

      "저.. 내 처가......."

      "네 ^_^ 사모님이 왜여?"

      아바이 동무.. 쪼발려 하시면서 제대로 말을 잊지 못하심따..

      "내 처가 우리 딸애를 위해 머 좀 사오라고 했는데.."

      "그게 먼데여? ^_^"

      "이름을 잘 모르게써... 그게 말이지.. 이짜나 왜.. 그거.. 흡수 잘 돼는 거 이짜
      나....(-_-;) 흡수 제일 잘 되는 걸루 달래. 글구 뽀송뽀송해야한대. (-_-;;) 잘 모르
      겠는데 하... 머시기 여써."

      "어머어머~ ^_^:; 그래여? 제가 알져. 기다리세여. 곧 가져다 드릴게여."

      아가씨는 묘한 미소를 띄우며 계산대에서 사라졌고, 아바이 동무는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고 계셔씀다.

      이윽고 아가씨는 그 물건을 들구 나왔구 쪼발리신 아바이 동무는 거스름돈도 받을 생
      각도 안코 그곳을 급이 뛰쳐나오셔씀다.


      "헉..헉.. 헉... 뻐쁘리야 아빠 와따.."

      "아빠!! 땡뀨 땡뀨 ^________^"

      "여보 수고해써여."

      저는 재빨리 봉지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씀다.

      그런데

      이게 왠일임니까?

      -_-;;

      그거슨 화이트가 아닌 " 하기스"여씀다.

      우리식구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아바이 동무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해씸다.

      나 : 이게 머야 이게 머야!!! 내가 화이트 사오래짜나 아빠!!!

      아바이 동무 : 그게.. 그게.. 그게 말야..

      나 : 멀라 멀라~!! 나이제 어떠케 해.. 엉엉..

      아바이 동무 : (__) 추욱......


      아바이 동무는 울며불며 날리처대는 저를 뒤로하고 터덜터덜 집 안으로 들어오며 중얼
      거리셔씀다.

      "분명 흡수 잘돼고 뽀송뽀송한거 달라구 했는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아버지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아빠 나 100원만줘! 아빠:100원은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게? 아들:새총 만들지~~ 아빠: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새 잡으려구 아빠: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팔지! 아빠:팔아서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러...
      • 2012-12-07
      • 남자와 여자의 세대별 차이첨이다. 먼저 남자를 불에 비유해봤다. 20대 -> 성냥불 " 스치기만해도 불 붙으니깐" 30대 -> 장작불 " 피울수록 활활 타오르니깐" 40대 ->담배불 " 힘껏 빨아야 불붙으니깐" 50대 ->반디불 " 불도 아닌것이 불흉내를 내고있어~! " 이번엔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겠다. 20대 -> 포도 " 보기만 해도 ...
      • 2012-12-07
      • 버스 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가슴을 다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왜요 ?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
      • 2012-12-05
      • 탈북자가 너무배가 고파서 한집에 들러서 밥을 구걸하려구 하는데. 그 집엔 식구 셋이 살고 있엇어요 .영감죽은지 15년되는 할머니랑 20대초반 딸이랑 남편 이 군대간지 2년되는 며느리랑 셋이 살고 있엇죠. 탈북자가 밥을 다 먹고나니 저녁이 되였습니다.저녁이 되자 며느리가 아저씨 밤도 어두운 데 하루자고 가시지요 라...
      • 2012-12-04
      • 어느날 젊은 부부가 오랜만에 만나 약속대로 저녁에 그일 보려던 참이었다. 남편이 채 씻지도 못했는데 성질 급한 마누라에게 잡혀 침대로 향했다. 마누라가 하도 굶주렷고 성질 급한 탓에 남편은 할 수 없이 발가락을 그곳에 대고 비벼댔다. .... 이튿날 늦잠을 자고 일어난 남편은 발이 너무 가려워서 참다못해 오후 병원...
      • 2012-12-04
      • 시체실에 세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얼굴이요?"  "첫 번째 시체는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두 번째 시체는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을 했다고 충격을 받...
      • 2012-11-30
      • #1. 철수의 백일날~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 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 2012-11-28
      • 어느 아름다운 여자 선생님이 결혼을 하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어는 당돌한 학생이 신혼여행후 처음 수업에 들어온 선생님에게 질문하였다. "선생님 밤에 해 보셨어요" 여선생은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다. 그 학생은 다그치듯 계속 물어보았다. 여선생은 할수 없다는 듯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 2012-11-28
      • 의사라고는 한 명밖에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 밤이 찾아왔다. 자정 쯤 되었을까? 막 잠이 든 의사 부부의 침실에 전화 벨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이었다. "선상님! 큰일 났시유!" 의사가 극도로 흥분한 아주머니를 진정시키면서 말했다. "아주머니, 차근차근 말씀해 보세요!" "글시, 한 살 먹은 딸년이 거 무시냐... 콘돔을 한...
      • 2012-11-28
      • 한 여자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 맞은 사내가 슬금 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 가는데, 뒤 따르던 사내가 약을 올렸다.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 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 갔을 때 또 한번 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
      • 2012-11-28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
      • 2012-11-28
      • 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
      • 2012-11-26
      • 흥분 잘하는 남자 ***흥분 잘하는 남자*** 팬티에서 구멍을 찾을 수 없자 온 몸을 떨며 허리디까지 풀고 오줌을 누는 남자... ***사교적인 남자*** 오줌이 마렵든 안 마렵든 칭구를 따라가 오줌을 누는 남자. ***호기심 많은 남자*** 옆 사람 거시기가 자기 것보다 큰지 보려고 옆만 보고 오줌을 누는 남자 ***똑똑한 남자*...
      • 2012-11-26
      •     마누라 사용 설명서   1. 제품을 구입하기전 겉 모양보다는 성능과 내구성을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2. 포장을 벗기시면 반품이 안됩니다, 간혹 몇 년간 사용하신후 반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구입비용 보다 반품 비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유념 하십시오. 3. 주기...
      • 2012-11-26
      • 남여 선후배가 모여 서로 농담을 주고받고 있었다. 얘기도중 한 남자 선배가 여학생이 들으라고 한 마디 했다. 남선배: 야. 우리는 말이야. 어렸을때 오줌 누면서 누가 멀리까지 나가나 내기하곤 했는데 여자인 너희들은 이런내기 못 해봤을 거다. 이말을 들은 여선배는 울분을 참지못하며... . . . . . 여선배: 우리도 그런...
      • 2012-11-26
      • 어느날 세살짜리 여자아이와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비디오를 봣어요~ 근데 쪼끔~야한 장면이 나왓거든요... 그래서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세살짜리 여자아이의 손을 덥석 잡앗어여 그러자 세살짜리 여자아이가 하니까 네살짜리 남자이이가 ㅋㅋㅋㅋㅋ글킨 하네요...^^* 
      • 2012-11-23
      • 오빠 나 가기만져바두되? 오빠~! 잠시 나좀봐~!" "와?" "오빠~~ 좀더 가까이~ 와바..! "이 가스나가 와 이라노?" (해석:왜그래?) "아잉~ 오빠~ 좀더 가까이 ~ =.= 능기적 능기적.. "오빠 나 이거 만져 봐도 돼?? "헉~ 가스나 니 미친나 ~ 안돼~ 거긴... "아잉~ 오빠 한번만 만져 보자~ " 덥썩~ "아~~ 아~~~ 살살 만지라..~...
      • 2012-11-23
      • 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
      • 2012-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