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탕에서 아빠가 죽은이유..
2013년5월22일 10시16분 조회:3487 추천:1 작성자: 오리
&아빠가 딸을 목욕탕에 데리고가서,,,&
하루는 아빠가 딸을 목욕탕에 델구갔다..
딸 : 아빠 이게 모야? (아빠 고추를 가르키며..)
아빠: 응?.. 으응.. (머뭇머뭇..) 그.. 그건 오리란다..
아빠는 딸의 질문을 대충 얼버무리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갔다..
밀려오는 피로감..졸음에 아빠는 물에서 나와
딸에게 잠깐 눈좀 붙일테니..조용히 놀라고 얘길한 후,
때밀이 침대위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잠결에 딸이 뭐라고 물어본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다..
< 얼마후>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앰블란스와 경찰들로 목욕탕은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경찰은 울먹이며 얘기하는 피해자의 어린딸의 진술을 토대로 진술서
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경찰 : 어쩌다가 아빠가 저렇게 됐니?
딸: 엉엉.. 몰라요..
심심해서.. 아빠한테 오리랑 놀아두 돼냐구 물어봤는데..
아빠가 그러라구해서 오리랑 놀구 있었어요..
근데 이 오리가 커지면서 막 덤비자나요.. 그래서 목을 막 졸랐는
데..
침을 뱉길래 저두 화가나서 오리털 다뽑구.. 오리알 다 깨뜨리구..
오리모가지를 확 비틀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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