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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의 늪에 빠져사는 사람들 ....
      2013년7월17일 09시44분    조회:2503    추천:0    작성자: 대통령
      착각의 늪에 빠져사는 사람들 ....    





      ▶ 인터넷 광고회사의 착각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접속해주는 줄 안다

      ▶ 연애 안 해본 남자의 착각
      상대방이 원하는건 모든지 해줄 수 있을 줄 안다

      ▶ 남자의 착각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 남자들의 착각 2
      솔직히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줄 안다

      ▶ 남자들의 착각 3
      못 생긴 여자면 꼬시기 쉬운 줄 안다

      ▶ 남자들의 착각 4
      임자없는 여자는 다 자기 여자가 될 수 있을 줄 안다

      ▶ 여자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 여자들의 착각 2
      남자가 어떤 여자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 실연을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자기가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불쌍한줄 안다

      ▶ 실연을 겪은 사람들의 착각 2
      영화에서나 벌어질만한 일이 자기한테 벌어진 줄 안다

      ▶ 모든 아기들의 착각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 엄마들의 착각
      자기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못하는줄 안다

      ▶ 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 갈 수 있을 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 가는 줄 안다

      ▶ 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가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 수학여행 갈때 중고딩들의 착각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지가 잘 나가는줄 안다

      ▶ 고등학생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 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안다

      ▶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모든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하는 줄 안다

      ▶ 고3들의 착각
      대학때는 공부 안 하는줄 안다

      ▶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착각
      대학 가면 잘 나갈 줄 안다

      ▶ 중고딩의 착각 쓰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중고딩 때는 안 그랬는줄 안다

      ▶ 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 볼줄 안다

      ▶ 대딩들의 착각
      자기가 철든 줄 안다

      ▶ 대학생들의 착각 2
      맘만 먹으면 A+ 받을 수 있을 줄 안다

      ▶ 대학생들의 착각 3
      자기가 딴 학교 갔으면 잘 나갈 줄 안다 자기가 맘만 먹으면 더 좋은데 갈 수 있었는줄 안다

      ▶ 대학생들의 착각 4
      자기가 고등학교 때 잘 나갔는줄 안다

      ▶ 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지가 cc 됐다가 깨고 그리고 또 cc 만들고 그러는게 지가 잘나서 그런건줄 안다

      ▶ 방학 휴학 중인 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감히 백수인줄 안다 -_- 진짜 백수는 화난다는데 -_-

      ▶ 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줄 안다

      ▶ 폐인들의 착각 2
      하루 날 새면 그 담날 일찍 잘 수 있을 줄 안다

      ▶ 폐인동생들의 착각
      밥먹을 때는 컴터 내줄줄 안다

      ▶ 담배피우는 사람들의 착각
      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걸 남은 생각 못할 줄 안다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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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쟁이 할머니가 있었다..... 물 갖다 달라고 하면,    "니가 알아서 갖다먹어" 반찬 더 달라고  “니가 갖다 처먹어 이놈아.” 그런데 어느 날  돈이 없었다.   그래서 외상하자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 왈 :   "왜 그러십니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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