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25살을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것들....
      2013년7월29일 09시39분    조회:2594    추천:0    작성자: 정신줄
      1 아침에 5분 더 자겠다고 울부짖지 않는다.
      처절하게 울부짖을수록 나중에 더 멋쩍어진다. 가족들에게까지 왕따당하기 십상이며 성질은 성질대로 더러워진다.

      2 “엄마, 만원만!”이라는 발언을 감히 하지 않는다.
      액수는 문제가 아니다. 스물다섯이 되도록 부모님께 손을 벌린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얼른 벗어나지 않으면 고질병이 되기 쉽다.

      3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 걸어 말없이 우는 짓은 하지 않는다.
      “으흐흑…으허헉…으흐흐으…” 자신의 센티한 기분이 상대방에게는 두려움으로 밀려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포 영화가 따로 없다.

      4 싸구려 향수(주로 장미나 아카시아 향)를 뿌리지 않는다.
      굳이 향수를 뿌려야겠다면 불량품은 쓰지 말자. 후각은 시각 못지않게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빨아들이지는 못할 망정, 밀어내지는 말아야지.

      5 무너지는 몸매를 모른 척하지 않는다.
      사라지는 허리, 돌출을 감행하는 아랫배, 중력의 법칙에 충실한 엉덩이. 모른 척했다간 어느 날 문득 당신은 우리의 친구, E·T로 변신.

      6 성질대로 물건 집어던지는 일은 하지 않는다.
      누구는 성질 없어서 가만히 죽어 있을까. 참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마음속에 참을 인(忍)자를 그리며 도를 닦는 기분으로.

      7 구차한 변명 따위 늘어놓지 않는다.
      ‘과정의 중요성’이란 구차한 변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결과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8 근거 없는 소문에 열내지 않는다.
      자신이 관련된 것이건 아니건 소문은 함부로 믿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않는다. 특히 가십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9 무슨 일이든 배 째라 식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제는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할 때. 시작했으면 중도에 포기하거나 징징거리지 않는다. 잠수하거나 증발해버리는 건 유치하다.

      10 베이비 로션을 잔뜩 바르지 않는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에 베이비 로션이라니! 게다가 지나치게 떡칠을 했을 경우 상대방이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데.

      11 패왕별희식 화장은 하지 않는다.
      화장이라기보다는 변장에 가까운 짙은 화장은 이제 그만. 테크닉도 늘었을 테니 자연스럽게 꾸미자. 피부가 무슨 죄란 말인가!

      12 술은 주는 대로 홀라당 받아 마시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의 주량도 알 때가 아닌가. 순간의 기분에 젖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은 하지 말자. 그 무덤으로 친구들 끌어들이지도 말고.

      13 “죽고 싶어!” “내가 미쳐!”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조금만 힘들어도 이런 말을 한다. 정말 나약하고 유치한 습관이다.

      14 팔(八)자로 걷지 않는다.
      흐트러진 자세는 왠지 정신 상태 역시 해이해 보이게 만든다. 태생이 완전한 게다리가 아니라면 터덜터덜 팔자로 걷는 일은 그만두자.

      15 팬클럽 창단식, 맨 앞자리에서 오빠를 외치지 않는다.
      빠순이는 10대에 졸업하고, 20대에는 스타보다는 그 스타가 하는 연기, 음악에 빠져보자. 진심으로.

      16 책만 펴면 잠들지 않는다.
      책을 베개 삼거나 혹은 수면제 대용으로 쓰지 말자. 최근 일고 있는 독서 열풍에서 취할 수 있는 장점들은 받아들이는 게 현명한 자세.

      17 리어카표 최신 댄스음악 모음집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좀 넓게 보자. 불법 복제로 인한 음반 시장의 불황은 뮤지션의 창작 의욕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좋은 음악을 들으려면 제 값을 치르자.

      18 학창 시절처럼 무조건 암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1+1≠2라는 걸 알고 있다.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그 정답에 다가가기 위한 창조적인 사고와 최선의 노력이 있을 뿐.

      19 드라마 주인공 살려내라는 협박성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지나친 감정 이입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을 낳기도 한다지만,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들이 설마 이런 짓을!

      20 이 닦는 걸 잊고 잠들지 않는다.
      잊고야 마는 것은 잠재 의식 속에서 그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 닦는 것이 귀찮다면 억지로라도 습관으로 만들자, 늙어 고생하기 싫으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詩 ‘오르가슴’ & 해설 벌써 당신은 지치셨나 보구려 내 이제 시작인데 삼일이 여삼추라 애타게 기다렸는데 오시자마자 일 분 만에 그렇게 가시는구려 차라리… 차라리… 오르지나 않았으면 달궈지지나 않았을텐데… 언제나 당신 품에서 목석처럼 있으려니 가슴이 발기발기 찢어지는구려&hel...
      • 2014-02-10
      • 귀를 잡아야 하는 이유 한 쌍의 남녀가 공원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가 물었다. “근데 자기, 왜 키스할 때마다 귀를 잡으라고 하는 거야?” “으응, 전에 키스하다가 지갑을 도둑맞은 일이 있어서….” 재치 있는 여자 어떤 여자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남...
      • 2014-02-07
      •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증거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어쩐지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아.” “왜? 무슨 증거라도 있는 건가!” “응, 번번이 아침에 들어와서는 자네 여동생과 같이 잤다고 핑계를 대거든.”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는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 않은가?&r...
      • 2014-02-07
      • Q1 : 여자가 “오빠 오늘 나 집에 안 들어가도 돼”라고 말한다면? A1.“들어가도 되잖아”라고 말한 다음 들여보낸다. A2. 지하도로 데려가서 상자를 깔아주고 재운다. A3.“뭔 헛소리야?”라고 소리치며 귓방망이를 후려친다. A4. 여자에게 모텔비 있냐고 물어본 후 없다면 집으로 들여보...
      • 2014-02-03
      • 낚시와 섹스 1. 먼저 누군가의 입질로부터 시작한다. 2. 가끔 특별한 미끼로 유인하기도 한다. 3. 잘못해서 코 끼는 사람도 있다. 4. 아직까지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 5. 직장인들은 주로 밤에 하지만, 백수들은 아무때나 할 수 있다. 6. 혼자 하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서 하기도 한다. 7. 자기가 직접 하기보다...
      • 2014-01-29
      • 얼마나 힘이 좋았으면 옛날에 어느 큰 사찰에 주지 스님이 임종을 앞두고 있었는데 마땅한 후계자가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 절에는 수많은 제자가 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제자가 없었다네요. 그래서 하루는 주지 스님이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마음이 수양이 얼마나 되었는지 한 명씩 시험을 해보기로 했답...
      • 2014-01-28
      • 남자 목욕탕에서는 무슨 일이… 1. 비암형-가죽을 벗기는 스타일. 때를 벗기는 게 아니라 가죽, 아니 살을 벗긴다. 어금니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오늘 안 벗겨지면 내일 또 보자는 식이다. 2. 통닭형-이들의 연령층은 대부분 30대중반에서 40, 50대다. 한방 사우나에서 빨간등 아래 자신의 축 늘어진 뱃살을 부여...
      • 2014-01-27
      • 저렴한 성관계 어떤 비뇨기과 병원 외래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의사가 물었다. “예,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
      • 2014-01-23
      • 요즘 남편은 이래야 된다네요!! 아내의 명령에는 항상 가타부타 이의를 대지 않고 군말없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허리가 부러지거나 말거나, 눈비 오거나 몸 쑤셔도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시댁이나 처가댁, 친구들 앞이나 애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 2014-01-23
      • 팬티 팬티가 뭔지도 모르는 한 농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팬티 외판원은 그 농부에게 팬티를 팔러 찾아왔다. 외판원이 자기 회사 제품의 좋은 점을 설명하려 할 때, 농부는 외판원에게 물었다. “팬티를 입으면 뭐가 좋나요?” 그러자 외판원은 자신있게 대답을 했다. “첫째, 깨끗합니다.” &ldqu...
      • 2014-01-17
      • 싸가지 없는것이 겁없이 설쳐대니 이승도 저승같이 늪으로 빠져들지 오로지 거시기에 최대한 올인해서 빠듯한 통로따라 마중물 일궈내고 强약과 완급조절 때때로 칠천삼심 男근이 단단해서 지구력 끝내주고 스타일 구기면서 울어도 사정없고 타성에 젖지않고 수시로 자세바꿔 일절로 안그치고 삼사절 재미보지
      • 2014-01-17
      •   빼는 죄가 더 크도다 청상과부가 된 마님이 삼복(三伏)의 무더운 여름날 밤에 방문을 열어버린 후 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러나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며 옷을 하나씩 벗어젖히다가 알몸이 돼 이른 새벽에야 간신히 깊은 잠이 들었다. 그리하여 아직도 어두운 새벽, 서산에 기울어...
      • 2014-01-15
      • 멋진 년 & 질긴 년 돈 많은 여자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시집을 왔습니다. 가난했던 남자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못 낳으니까 아내가 씨받이로 첩을 들였습니다. 이 남자는 이래저래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병으로 일찍 죽었습니다. 부조금만 70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
      • 2014-01-14
      • 남자 따라 달라요 - 잘생긴 남자가 윙크하면 “부킹제의” - 못생긴 남자가 윙크하면 “꼴값” - 멋진 남자가 손을 잡으면 “세련된 제스처” - 재수없게 생긴 남자가 손을 잡으려 하면 “성희롱” - 짝사랑하는 남자가 몸을 기대면 “애정표현” - 관심도 없던 남자가...
      • 2014-01-13
      • 말이 싫어 하는 男 甲午년 말띠 해를 맞아서 말(馬)이 제일 싫어하는 男 알고 가실게요^^. 말 놓기, 말 더듬기, 말 바꾸기, 말 뒤집기, 말장난하기, 말꼬리 잡기, 말허리 자르기, 말머리 돌리기, 말 뱅뱅 돌리기 하는 男. 그중 가장 싫어 하는 것은? 말 뱅뱅 돌리다가 말 바꾸기 하는 男. 말(馬)의 종류 · 리더십이...
      • 2014-01-13
      • 라이벌 간의 대결 선배와 함께 골프를 치기로 한 후배. 내기도 걸리고 라이벌 관계라 신경 쓰이는데. 그날 따라 장난이 아니게 골프가 잘 맞았다. 전반 9홀을 이븐으로 막고, 선배에게 5타차나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그늘집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선배가 얘기한다. 선배 :“야 너 오늘 무지하게 잘 친다.” 후배...
      • 2014-01-09
      • 세 자매의 첫날밤 세 자매를 둔 어머니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철저한 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첫날밤을 지내고 나면 어김없이 엄마에게 보고전화를 했다. 첫째딸은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고 했다. 이는 ‘소리 없이 강하다’는 뜻이다. 둘째딸은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 2014-01-09
      • 금방 빼고 올게 한밤중 나는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깼다. 난 창피해서 남편을 슬쩍 봤다. 자고 있길 바라면서…. 그러나 ‘허걱’깨어있었다… 개망신이다. 그런데, 어둠이 내린 새벽 1시…. 이 인간이 깨어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
      • 2014-01-08
      • 이혼의 3대 원인 최근 부부들의 이혼이 늘고 있다. 그들이 이혼하는 3가지 이유는 첫째 , 성격 차이 둘째 , 남자의 박력부족 셋째 , 여자의 내조부족이다. 쉽게 이해가 가며 동감할 것이다. 그러나 자세한 뜻을 알아보자. 첫째, 성격차이 부부간의 그것의 규격 차이다. 매번 짜증이 날게 분명하다. 둘째 , 남자의 박력부족 ...
      • 2014-01-06
      • 조는 모습에 따른 종족구별법 ▲부르부르족 처음에는 얌전히 책상에 엎드려서 숨소리만 쌔근쌔근∼ 그러다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부르르∼∼’ 떠는 족속들이다. 몸을 떠는 것과 동시에 의자와 책상이 떨리며 굉음을 낸다. 책상 위에 곱게 모셔둔 책까지 떨어뜨린다. ▲옴진리교족 독가스를 공공장소에...
      • 2014-01-06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