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25살을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것들....
      2013년7월29일 09시39분    조회:2578    추천:0    작성자: 정신줄
      1 아침에 5분 더 자겠다고 울부짖지 않는다.
      처절하게 울부짖을수록 나중에 더 멋쩍어진다. 가족들에게까지 왕따당하기 십상이며 성질은 성질대로 더러워진다.

      2 “엄마, 만원만!”이라는 발언을 감히 하지 않는다.
      액수는 문제가 아니다. 스물다섯이 되도록 부모님께 손을 벌린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얼른 벗어나지 않으면 고질병이 되기 쉽다.

      3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 걸어 말없이 우는 짓은 하지 않는다.
      “으흐흑…으허헉…으흐흐으…” 자신의 센티한 기분이 상대방에게는 두려움으로 밀려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포 영화가 따로 없다.

      4 싸구려 향수(주로 장미나 아카시아 향)를 뿌리지 않는다.
      굳이 향수를 뿌려야겠다면 불량품은 쓰지 말자. 후각은 시각 못지않게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빨아들이지는 못할 망정, 밀어내지는 말아야지.

      5 무너지는 몸매를 모른 척하지 않는다.
      사라지는 허리, 돌출을 감행하는 아랫배, 중력의 법칙에 충실한 엉덩이. 모른 척했다간 어느 날 문득 당신은 우리의 친구, E·T로 변신.

      6 성질대로 물건 집어던지는 일은 하지 않는다.
      누구는 성질 없어서 가만히 죽어 있을까. 참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마음속에 참을 인(忍)자를 그리며 도를 닦는 기분으로.

      7 구차한 변명 따위 늘어놓지 않는다.
      ‘과정의 중요성’이란 구차한 변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결과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8 근거 없는 소문에 열내지 않는다.
      자신이 관련된 것이건 아니건 소문은 함부로 믿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않는다. 특히 가십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9 무슨 일이든 배 째라 식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제는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할 때. 시작했으면 중도에 포기하거나 징징거리지 않는다. 잠수하거나 증발해버리는 건 유치하다.

      10 베이비 로션을 잔뜩 바르지 않는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에 베이비 로션이라니! 게다가 지나치게 떡칠을 했을 경우 상대방이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데.

      11 패왕별희식 화장은 하지 않는다.
      화장이라기보다는 변장에 가까운 짙은 화장은 이제 그만. 테크닉도 늘었을 테니 자연스럽게 꾸미자. 피부가 무슨 죄란 말인가!

      12 술은 주는 대로 홀라당 받아 마시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의 주량도 알 때가 아닌가. 순간의 기분에 젖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은 하지 말자. 그 무덤으로 친구들 끌어들이지도 말고.

      13 “죽고 싶어!” “내가 미쳐!”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조금만 힘들어도 이런 말을 한다. 정말 나약하고 유치한 습관이다.

      14 팔(八)자로 걷지 않는다.
      흐트러진 자세는 왠지 정신 상태 역시 해이해 보이게 만든다. 태생이 완전한 게다리가 아니라면 터덜터덜 팔자로 걷는 일은 그만두자.

      15 팬클럽 창단식, 맨 앞자리에서 오빠를 외치지 않는다.
      빠순이는 10대에 졸업하고, 20대에는 스타보다는 그 스타가 하는 연기, 음악에 빠져보자. 진심으로.

      16 책만 펴면 잠들지 않는다.
      책을 베개 삼거나 혹은 수면제 대용으로 쓰지 말자. 최근 일고 있는 독서 열풍에서 취할 수 있는 장점들은 받아들이는 게 현명한 자세.

      17 리어카표 최신 댄스음악 모음집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좀 넓게 보자. 불법 복제로 인한 음반 시장의 불황은 뮤지션의 창작 의욕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좋은 음악을 들으려면 제 값을 치르자.

      18 학창 시절처럼 무조건 암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1+1≠2라는 걸 알고 있다.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그 정답에 다가가기 위한 창조적인 사고와 최선의 노력이 있을 뿐.

      19 드라마 주인공 살려내라는 협박성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지나친 감정 이입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증상을 낳기도 한다지만,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들이 설마 이런 짓을!

      20 이 닦는 걸 잊고 잠들지 않는다.
      잊고야 마는 것은 잠재 의식 속에서 그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 닦는 것이 귀찮다면 억지로라도 습관으로 만들자, 늙어 고생하기 싫으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재미로 본 혈액형 순위들 ▲가장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1위-O형.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는 거짓말을 한다. 2위-B형. 무조건 잡아떼는 스타일이다. 3위-AB형. 거짓말을 잘 하지 않지만 일단 하면 완벽하게 한다. 4위-A형. 본래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사막에 혼자 갖다 놔도 잘 사는 사람은? 1...
      • 2014-01-03
      • 재치 있는 女비서 기업인이 비서를 새로 채용했다. 젊고 예쁜 여자였다. 어느 날 지시사항을 듣고 있던 여비서는 사장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방에서 나가면서 귀띔해줬다. “사장님, 막사 문이 열려 있어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한 그는 나중에 시선이 아래로 가면서 거기가 열...
      • 2014-01-03
      • 그냥 만져만 줘도 돼 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이제 우리 그것두 안되는데…. 할아버지: 그냥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걱정하덜덜 말어. 이렇게 둘은 다시 신혼을 시작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바람이 났다. 그것두 ...
      • 2014-01-02
      • “니 뿅가나?” 밤이 늦어서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남편이 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니 뿅가나?”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
      • 2013-12-31
      • 두 공무원 어느 행인이 두 명의 시 공무원이 도시의 보도를 따라가며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둘이서 열심히 일하는 것에 상당히 감동받았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공무원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두 분이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 2013-12-30
      • 지독한 병 어떤 불치병 환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이 병만 고쳐 주시면 5억 원을 기증하여 병원을 크게 짓는 데 기부하겠습니다.” 의사는 최선을 다하여 고쳐 주었다. 그러나 환자는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래서 물었다. “병 고치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하셨지요?” 환자가 말했다. “내가 그...
      • 2013-12-30
      • 중국어 원본 : 上帝缺主席了, 于是曼德拉去了! 上帝缺手机了, 于是喬布斯去了! 上帝缺舞伴了, 于是杰克遜去了! 上帝缺司机了, 現在保羅沃克去了! 万能的主! 缺狗不, 淸把安倍晋三?去?! 中國人轉起 한글판 번역 : 신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여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어서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어...
      • 2013-12-27
      • 바른생활 사나이 잘못된 일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꼭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칭 바른생활 사나이 맹구. 진통이 시작된 아내를 이른 새벽에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피가 마를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분만실...
      • 2013-12-23
      • 황홀한 밤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나는 알지 못하지만 자기는 나를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한 여성이 내일 저녁시간에 만났으면 한단다. 아내의 눈치를 힐끗 보면서 거절은 못하고 대답을 하고 전화를 놓았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이발소에 들러서...
      • 2013-12-19
      • 한 여자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 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 2013-12-19
      • 거시기가 너무 커서 옛날 어느 나라에 거시기가 너무 큰 임금님이 살고 있었다. 어찌나 그것이 크던지 한번 외출하려고 하면 특수한 바지를 입고 10여명의 시녀들이 줄지어 어깨에 거시기를 걸쳐야만 가능했다. 어느날 중요한 회담차 이웃나라로 행차를 가게 되었다. 엄청 복잡한 절차를 거쳐 특수한 바지를 입은 왕은 가마...
      • 2013-12-17
      • 연애할 때 나타나는 남자의 5대 적수 1. 아는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아는 오빠. 뭐에 대해 아는 오빠인 건지 궁금하다. 2. 교회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교회 오빠. 교회서 하나님만 만나고 왔으면 좋겠다. 3. 그냥 친한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그냥 친한 오빠. 그냥 친...
      • 2013-12-17
      • 당신한테 배운 거야 어떤 동네에 구둣방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의사가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해 그 구둣방으로 갔다. 그런데 수선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라고 했다.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가려니까 구둣방 주인이 불렀다. “5000원입니...
      • 2013-12-16
      • 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생긴...
      • 2013-12-16
      • 간 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다.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같이 고주망태가 돼 하루건너 외박이니 말이다. 오늘도 간 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 테니 말이야.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 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 돼 들어왔다.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
      • 2013-12-13
      • 한 남자가 친구에게 불평을 털어놓았다. “모든 걸 가졌었지. 돈, 넓은 집, 멋진 차, 근사한 오토바이, 아름다운 여인의 사랑까지도…. 그런데 이 모든 게 한순간에 사라졌어!” 친구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남자가 대답했다. “그걸 마누라가 다 알아버렸어.” 남자들...
      • 2013-12-13
      • 남편의 일기 ○월 ○일 아내가 애를 보라고 해서 열심히 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머리통을 맞았다. 너무 아팠다! ○월 ○일 아내가 빨래를 개주라 해서 개한테 빨래를 주었다가 아내한테 복날 개 맞듯이 맞았다. 완죤 개됐다. ○월 ○일 아내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해서 있는 힘을 다해 세탁기를 돌렸다. 세...
      • 2013-12-12
      • 여자를 만족시켜주는 것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8.6㎝라고 합니다. 여자를 만족시키는 시간도 사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여자가 만족하는 시간은 8.6㎝로 슬쩍 스쳐만 가도 된답니다. 여자를 만족시키기에 길이가 짧다고 시간이 짧다고 아직도 망설이고 계십니까? 어서 시작하세요. 갈라진 틈에 조심스레 넣고...
      • 2013-12-12
      • 글쎄 이년이 보름여 후면 다짜고짜 미련없이 떠난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잡아도 막무가내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뒤치다꺼리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약속날짜가 되었구먼요. 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간 년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 2013-12-11
      • 임신한 남자 몸이 불편한 남자가 병원에 종합진찰을 받으러 갔다. 오줌을 시험관에 받아 가지고 간호사한테 갖다 주었는데 간호사가 실수로 쏟고 말았다. 간호사는 다시 받아 오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다른 사람 오줌을 갖다가 검사를 받게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오줌이 여자 환자의 것이었다. 남자가 결과를 듣기 ...
      • 2013-12-10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