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성 조기 교육]의 문제아 탄생~~!!
      2013년8월15일 09시25분    조회:3735    추천:0    작성자: 교육
      울 못생긴 막내 아덜은 무지 엉뚱한 데가 있다우.
      중 3인 지 형에게서 성에 관한 무궁한 지식을 전수받아서,
      또래들보다 덩치두 작은게 되바라지기가 말할 수없어여.
      또 확실히 아는건 별로 없으면서도
      성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아는 척두 무지 많이 해여.

      그 아들을 끼고 자는게 난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울 막내 아덜과 둘이서 꼭 껴안구 잔다우.
      남편은 그게 불만이지만(때론 울 둘이 껴안꾸 자면
      노골적으로 질투에 눈이 멀어서 신경질을 냄다)
      난 남편의 손길(?)에 대한 방패막이로 더욱 그 애를 끼구 잔다우.
      사실 십오년 살아바바여~~
      묵고 살기 피곤한데 밤에 손이 뻗쳐옴 귀찮기만....히~

      이거, 나 문제 있는 거 아녀??

      사실은 요건 비밀인데여~  울 아덜은 일딴 잠이 들면,
      벼락이 쳐두 안 일어나는 특이한 잠버릇이 있어여.
      울 냄편과 둘이서 다년간에 걸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그 애는 일단 잠들면 시체라여.
      고건 울 둘의 다년간의 실험과 경험에 의한 노하우라여, 헤~

      한날은 요 아덜놈이 잠자리에서 물어 보는 거라여.
      낮에 지 형이 몬 소릴 했는지 몰라두
      "아빠하구 엄마는 쎅쓰 두번 했네~  애를 둘만 낳았으니..."
      아마도 지 형이 고랬나봐여.
      쎅쓰를 할 때마다 임신이 되어서 애가 나온다고.
      고러니까 두번 했으니 애가 둘이다라고 생각했나 봐여.
      요즘 애들 쎅쓰가 어째 하는 거라는건
      구체적으로 다 알아여, 말할 필요두 없어여.

      근데 제가 가만 야기를 들어보니
      울 막내 아덜의 성에 대한 상식이 잘못 알구 있는거잖아여.
      교육이라믄 일가견이 있는 이 에미가
      잘못된 성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아들놈의 사고를
      바로 잡아 줘야혀지 않겠어여.
      그래서....제가
      "아니다, 애야~  부부란 애를 안 만들어도 쎅스를 하는거야.
      서로 사랑하는 부부사이는 일생동안 꼭 임신할때만
      쎅쓰를 하는게 아니구 수시로(?) 스킨쉽도 하고
      쎅쓰두 하는 거야...."

      울 아덜 총명한 두 눈을 반짝거리면서 듣고 있더니만,
      "그럼 아빠랑 엄마두 요새두 쎅쓰해여??"
      교육적 엄마 왈    "구으럼!  그게 부부가 사랑하는 거야~"
      되바라진 울 아덜  "근데 왜 난 한번도 못 봤찌~~이?"
      나                "그런건, 사랑하는 거니까 창피한건 아니지만
                         둘만의 사생활이니께 남 보는 데서 하는게 아니구~~"
      울 아덜           "난 남이 아니자나, 나 보구 싶따아~
                         아빠아~  지금 함 해바바, 나 성교육 받으께여"
      이이그~~  모리 아퍼어~~

      그날밤,
      울 아덜은 두눈을 말똥말똥 총명스레 뜨고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지가 잘때 몰래 함 안된다고,  오늘은 꼬옥 보구 잔다고....

      으이휴!! 순진하기만한 냄편과 내는, 식은 땀을 흘렸따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재미나서 퍼옴 ㅎㅎㅎㅎ웃고 가세요   * 이쁜여자와 못생긴 여자 비교... * 항상 밝은 웃음을 보일떄 이 쁜 여자 : 아름답다. 안이쁜 여자 : 때려주고 싶다. * 조용히 귀에 "사랑한다" 속삭여 줄 떄   이쁜 여자 : 한번 더 해줬음 한다   안이 쁜 여자 : 소름끼친다. * 여자가 약간은 어설프게 스...
      • 2013-08-09
      • 시골 언덕위에서 돼지200마리가 놀고 있었다.  그 언덕아래로 김희선이 지나갔다.  그러자 돼지 200마리가 쏜살같이 내려오는게 아닌가..  그러구선 돼지가 하는 말이 "와.....이쁘다!!"하는 것이었다.  김희선은 너무 좋아서 그 사실을 고소영에게 말했다...  그러자 고소영도 해보고 싶어서 그 ...
      • 2013-08-09
      • 지렁이가     63빌딩을     1층당     1년씩      63년동안     올라   갔습니다   옥상에   가서    너무   기쁜나머지  침을 퉤   ...
      • 2013-08-09
      •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다 "까불지마"라고 4행시를 붙였다. 까스조심 하고 불조심 잘하고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눌에게 전화 하지 말라. 남편은 그메모를 떼어내고 다시 "웃기지마"라고 4행시를 붙였다. (마눌이 여행가고 없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분이 너무나 좋고 지퍼 내릴 일은 더욱 많아지고 마눌에게 ...
      • 2013-08-09
      • (1) 품명 = "남편"   (2) 구입시기 = 85년 6월 ××예식장 에서 구입한,구청에 신고된 국산 정품입니다.   (3) 사용기간 = 약 22년간 사용한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하여 많이 사용을 하 였으나 생각 만큼의 만족도가 떨어져 실 사용기한은 1년 정도이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쳐 박아 두었습...
      • 2013-08-09
      •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
      • 2013-08-02
      • 입이 말썽 걸인 ; 아주머니 좀 도와주세요        나도 예전엔 아주머니 처럼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오        그런데 불쌍한 사람들과        가...
      • 2013-08-02
      •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갑자기"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 2013-08-02
      • 인생은 될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에서
      • 2013-08-02
      • 사람들이 친밀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까움과 먼 것 모두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춤을 추는 것 과 같습니다. 때로는 우리들은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서로 어루만지기도 하고 끌어안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들은 서로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야 그 벌어진 공간에서 우리들은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
      • 2013-08-02
      • 예쁜 아씨가 할머니와 함께 가게에 들렀다. 아씨는 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요?" "한 개  뽀뽀 한 번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주인은 다섯 개를 주면서 아씨에게 입술을 내밀면서 말했다. "뽀뽀 다섯 번 해줘요!" ..........................!!...
      • 2013-08-02
      • 아주 조용한 파출소에 웬 아줌마가 뛰어들어 왔다. 그 아줌마 순경에게 하는 말, "저 먹혔슈!" 황당한 순경이 물었다,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하세요." 아줌마가, "뒤로 먹혔슈." 화가 난 순경., "그럼 돌아서라도 볼 수 있잖아요." 아줌마 회심의 미소를 지어며, "돌면 빠지잖유.
      • 2013-08-02
      • 술이덜깬 남편이 아침에일어나서 마누라보고 우리집화장실 참이상해 문 여니 저절로불켜저.... 말을들은 마누라가 저늠의 나그내 냉장고에 또오줌을누엇네 ㅋㅋㅋㅋ
      • 2013-08-02
      • 집에 오는 길에 모르는 남자가 따라왔을 때  * 10대 후반 = 집으로 뛰어들어가서 숨어버린다.  * 20대 초반 = 자꾸 따라오면 소리 지르겠다고 겁부터 준다.  * 20대 후반 = 일단 얼굴을 보고 나서 잘 생겼으면 만나본다.  * 30대 초반 = 먼저 다가가서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 2013-08-02
      •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 2013-08-01
      • 제발 [펌]이라는 걸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통닭집에 전화를 한다. 통닭집 쥔: 엽떼여~ 나: 고기 텅닭 지비져? 통닭집 쥔: 네 맞뜸다~ 나: 텅닭 이써여? 통닭집 쥔: 물론이죠. 나: 그져? 금 텅닭줌 바꼬조여~*^^*
      • 2013-08-01
      • 1. "남자가 이것도 못 하냐?"는 말에 10명중 8명의 남자가 상처를 받는다. 2. "우리 단둘이 여행 갈까?" 라는 질문에 " 널 뭘 믿고 가냐?"라는 대답은 치명적이다. 3. 나만의 전화벨이 '닐니리 맘보' 라면 그녀의 사랑이 의심스러워 진다. 4. 말끝마다 "귀찮아"를 연발하는 그녀가 밉다. 5. 우리 부모님 만나러 가자...
      • 2013-08-01
      •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하지만 그 부부의 부인은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그 여인은 배꼽이 2개 였던 것이다. 그것도 모르는 그 부인의 남편은 마냥 신이 나기만 하였다. 그날 저녁, 부인은 쑥쓰럽지만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 더 큰 사고가 있을까봐 그냥 말을 해 주기로 하였다. 부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남편에...
      • 2013-08-01
      • 어떤 팔하나 없는 사람이 "아~ 내가 이세상에 살아서 뭐하겠나" 하면서 뛰어내려 죽으려고 낭떠러지로 갔다. 그런데 저앞에서 양쪽 팔이 없는 사람이 춤을 추고 있는게 아닌가. 그사람은 이상하게 생각해 양쪽 팔이 없는 사람한테 나는 팔 하나 없어서 자살하려고 하는데 당신은 양쪽다 없으면서 춤을 추고 있냐고 물어보니...
      • 2013-08-01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