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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무서운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꼼짝없이 잡혀 먹히게 된 나그네는 순간 이판사판으로 바지를 훌러덩 까내리고 거시기를 내밀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야!!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 권총이 있으니 너같은 호랑이는 하나도 안무섭다!!" 호랑이는 순간 움찔하며 생각했습니다. "아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나를보고 큰소리를 치는걸 보니 저게 뭔진 모르지만 엄청 무서운건 갑땅....." 그리고는 뒷걸음질 쳐 도망을 가서 고개넘어 주막집 할멈 한테 가서 물었습니다. "할멈! 이차저차 해서 그놈이 그것을 내밀며 큰소리를 치는데 그게 그렇게 무서운 거유??" 그말을 들은 할멈은 순간 고쟁이를 훌러덩 벗고 가랭이를 짝벌리며 말했습니다. * * * * * * * * * * "그럼~!!! 여기봐라!!... 난 40년 전에 한방 맞은것이 아직두 안 아물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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