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어느 여고의 성교육 시간
      2013년8월22일 09시12분    조회:2863    추천:0    작성자: 바나나
      예전에 강북쪽에 있는 y여고에 다녔었져.
      (동네와 학교는 익명으로 올립니당. 헤헤..)
      어느날 학교에서 성교육을 한다면서 전체 학생들과
      전체 선생님들까지 강당에서 모였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두 성교육을 받았던지라 오늘두 역시 똑같은 말에
      똑같은 내용이겠지 하거니 하고 모든 학생들은 시끌시끌 떠들었답니다..

      그때..
      성교육 해주실 강사분이 나왔는데..
      검은테 안경에 뽀글뽀글 빠마머리를 하신 여자분이 나오셨더래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성교육 강사이거니 했답니다..

      그런데..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xx행위에 관한 야그를 하는데 특히 여자들 그런거 할때는
      바나나,오이같은걸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하시더랍니다.
      그 얘기를 들은 여학생들과 남여 선생님들은 점점 얼굴이 상기가 되었다죠.

      그 친구가 말한 즉슨..
      그렇게 생생하고 알찬 성교육은 첨들어봤다고 하더군요. 흐미.
      그러더니 1시간후에 강의가 끝날때쯤 갑자기 그 강사가
      모두(선생님들도 포함) 오른손을 들라고 하더랍니다..
      마지막으로 구호를 5번 외치면서 오늘 강의를 마친다고 하셨답니다.
      그들이 얼떨결에 외친구호, 압권입니다.
      "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

      여기까지가 끝이 아닙니당.. ^^;;
      그 성교육을 들은. 제 친구가 집으로 가서 오늘 들었떤 xx행위--;;
      얘기에 대해 엄마한테 얘기를 했답니다.
      (참고로 그 친구와 엄마는 항상 친구처럼 모든 얘기를
      나눈다고 하더라구요..쿠쿠~)
      그 얘기를 들으면서 설겆이를 하시던 엄마께서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씀하신 한마디는...

      " 바나나가 무슨 힘이 있따고..." -_-;;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이상한 집 깨밭을 매던 할머니가 건너편에 새로 들어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승용차에는 꼭 남녀 하나씩 타고 있는 거였다.  ‘도대체 뉘 집인데 무슨 일로 쉴 새 없이 드나들까….’  마침 청년이 지나가기에 세워...
      • 2016-02-19
      • 여친에 듣기싫은 말…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놀러 간다는 데가 여기야?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 2016-02-15
      • “나이트 물흐린다”…성형수술 후회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산악회·동문회 등 모임마다 酒...
      • 2016-02-15
      • 불경기에… 마누라 일자리 사수작전 두 남자가 할인마트에 갔는데 한 남자가 물건을 수십만 원어치나 카트에 담는 것이었다.  친구가 “너 이것 다 살 돈 있어?”하고 물었다.  그 남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듯 씩씩하게 계산을 마쳤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반품 코너로 가서는 물건을 죄다...
      • 2016-02-15
      • “오래 사시지…” 남자가 우는 이유 한 남자가 어머니의 산소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어떤 무덤에서 무릎 꿇고 있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남자는 간절히 애도하면서 끊임없이 “오래 사시지 왜 죽었소!”를 되뇌고 있었다.  그가 이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누가...
      • 2016-02-15
      •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대부분의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지갑에 늘 넣어 다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내가 이 사람과도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과 못 견딜 일이 어디 있겠나?” 여자도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남편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내가 이것도 사람...
      • 2016-02-05
      • 1. 보낼 수 없어…그럼 주먹 낼까? 2. 사랑…5랑 더하면 9지? 3. 사실 나 널…뛰기 선수야. 4. 너 재수 없어!!…꼭 한 번에 대학 가야 돼! 5. 너 학교에서 못생겼다고 소문났어…난 망치 생겼다고 소문났고…. 6. 실은 정말 사랑했어…바늘을…. 7. 넌 쌍년이야…난...
      • 2016-02-05
      • 1. 오후에 날아갑니다.(오전용 멘트)  2. 2시에 말아 올립니다. (오후 1시 멘트)  3. 막판에 말아 올립니다.(2시 멘트)  4. 시간 외 상한가입니다.(3시 멘트)  5. 내일 상한가입니다.(6시 멘트)  6. 안티가 많은 걸 보니 내일 쩜상이네요. 날아가겠네요.(야간용 멘트)  7. 주포 핸들링 잘 하...
      • 2016-02-05
      • 얼마나 급했으면… 의사 : 따님께서 성병에 걸리셨습니다.  엄마 : 예,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공중화장실에서 걸렸을 거예요. 의사 : (한참 고민 후) 그럴 수도 있지요. 얼마나 급했으면 공중화장실에서…. 감독과 배우 위험한 폭파 장면을 찍던 영화감독이 배우에게 말했답니다. “아주 멋지게∼...
      • 2016-02-05
      • 가난한 공처가 마누라 앞에서 기 한번 펴보지 못하고 사는 가난한 공처가가 있었다. 허영심 많은 부인이 부자 동네에서 한번 살아보자고 어찌나 졸라대는지 성화에 못 이겨 이사를 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잠도 못 자고 우울해졌으니…. 친한 친구에게 물었다.  “이상하게 부자 동네로 간 다음부...
      • 2016-02-05
      • 소개팅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서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러자 처녀가 가짜 전화를 받는 척하면서 총각에게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야겠다고 서둘렀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그쪽 할아버지가 안 돌아가셨으면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뻔했습니다.” 수...
      • 2016-02-05
      • 사랑과 우산의 공통점 1. 자주 폈다 접었다 하면 오래 못 간다. 2. 나이 들수록 단순한 게 좋다. 3. 오랫동안 접어두면 다음에 펼칠 때 힘이 든다. 4. 잃어버리기 쉽다. 훔쳐가는 사람도 있다. 5. 클수록 좋다. 6. 여러 개는 필요 없고 딱 하나면 된다. 7. 사람의 취향에 따라 모양도 색깔도 다르다. 8. 사용방법을 모르면 ...
      • 2016-02-05
      • 생계형 비리 “당신은 어쩌다 여기 들어왔소?” “라면 하나를 도둑질했어요. 징역 5년을 주더군요.” “당신은 내일 출소하죠? 뭐 때문에 여기 온 거예요?” “방산비리 때문에…. 생계형 비리라고 봐주더군.” 칼퇴근 한국인 경영자가 독일 회사에 시찰을 갔다. 마침 퇴근...
      • 2016-01-29
      • 일자리 대학생이 일자리가 없음을 불평하자 정부는 일자리를 주겠노라 학생을 불렀다. “그래서 제 일자리는 어디 있죠?” “여기에 앉아 있게.” “이건 그냥 대기잖아요! 일자리는 어디 있어요?” “다른 사람이 쓰는 중이니 좀 기다려.”  휴가 “나 회사에서 다음 주...
      • 2016-01-29
      • 와이프의 충격적인 한마디 어느 날 밤 와이프가 내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당신은 내게 로또 같은 사람이에요!” “내가?∼ 정말?” “응∼ 하나도 안 맞아….” 부부싸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
      • 2016-01-29
      • 못간다고 전해라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파트 분양받아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개발지에 토지 사서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갈아타기 하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부동산을 못 팔아서 못 간다...
      • 2016-01-29
      • 남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1. 내 손으로 골랐는데 참 싫다. 2. 뒤통수를 친다. 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서 착한 척한다. 4.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5. 아직도 내가 사랑하는 줄 안다. 6. 내 말은 죽어라 안 듣고 자기 맘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7.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마누라와 국회의원 -마누라가 국회의원...
      • 2016-01-29
      • 어느 산골 초등학교에 강원도 어느 산골에 전교생이 딱 2명 있는 초등학교가 있었다. 하루는 교장 선생님이 복도를 지나가는데, 그 두 학생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가서 한마디! “전교 1, 2등 하는 놈들이 서로 싸워서야 되겠냐!” 창조 게임 인간들이 자신들도 창조할 수...
      • 2016-01-29
      • 고스톱 인생 △육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고스톱에 빠져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쓰리고에 피박 맞아 못 간다고 전해라. △팔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도 치고 있어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광 팔고 갈 테니까 재촉...
      • 2016-01-2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