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대생의 아찔한 동거
      2013년8월23일 09시25분    조회:3009    추천:0    작성자: 귀요미
      이 이야기는 모 대학에 다니는 A양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사건의 주인공 A양은 혼자 자취를 하는 여대생이었다.
      얼마전의 일이었다.
      밤늦은 시각, 깊이 잠이 든 A양은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자취하는 방은 일반 주택 지하에 위치한 단칸방이었다.
      놀란 그녀는 조심스럽게 문쪽으로 다가가게 되었고 이내 어느 남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누나... 저에요~ ... 누나...!!"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대학 후배 B군의 목소리였다.
      "누나... 저에요~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A양의 대학 후배인 B군은 평상시 허물없이 지내는 그런 사이였다.
      후배 B군은 자신이 지금 너무 술에 많이 취해서 집에 돌아갈 기운이 없으니
      하루 밤만 재워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A양은 B군의 사정?? 이해는 하겠으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술취한 남자를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으로 선뜻 들여보낼 수가 없었다.
      "B야~! 사정은 알겠는데... 어떻하지... 나 혼자 있는데...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라~!! 응?"
      그러나, B군은 택시비도 없다면서 막무가내로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A양은 B군에게 문을 열어주게 되었다.
      A양은 B군에게 침대 밑에서 자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불안한 마음을 애써 숨기면서 A양은 서둘러 잠을 청했고,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B군은 이내 코를 골며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A양은 잠결에 무엇인가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무엇인가가 자신에게 손을 뻗치는 순간... 그녀는 놀라 눈을 뜨게 되고...
      그녀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시체처럼 창백해진 B군의 얼굴이었다.
      "누나... 누나... 일어나요!"
      놀란 A양은 두려움과 함께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왜 그러는데...? 놀랬잖아... 술취했으면 빨리 잠이나 자!!"
      짜증스런 목소리로 말을 했지만.. 사실... A양은 조금씩 겁이 나기 시작했다.
      "누나...."
      급기야 B군은 그녀에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누나...나 배고파요!! 우리 나가서 라면 먹어요.."
      A양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술에 취한 녀석을 방에서 재워줬더니...
      새벽에 배가 고푸다며 자는 사람을 깨우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B군은 너무나 진지하고 심각하게 그녀를 깨웠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결국 A양은 오늘 잠은 다 잔 듯 싶어서...
      사실 그녀도 단 둘이 방에 있다는 건 깨림직 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B군이었다.
      라면 먹으러 편의점을 가자던 B군은
      A양을 잡고 어디론가 급하게 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A양은 B군이 술에 취해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 싶어서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했다.
      "B!! 너 도대체 왜이래.. 편의점은 저쪽이란 말이야!"

      그러나 B군은 대꾸도 없이 그녀의 손을 잡고 계속 뛰기 시작했다.
      얼마를 뛰었을까... 숨이 차서 헉헉~ 거리던 A양은 자신이 경찰서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황당한 A양을 이끌고 B군은 경찰서 안으로 망설임없이 뛰어들어갔다.
      ....................
      ......................
      ...........................
      모든 일은 순식간에 벌어지고 있었다.
      경찰서로 뛰어들어간 B군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찰아저씨... 지금 빨리 이 누나 집에 가봐야 돼요!!
      어서요.. 빨리요.... 지금 이 누나 침대 밑에..
      사람이......사람이......있어요...........!!!!!!!!"
      A양은 경악을 하였다.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그랬다!!
      실제로 그녀의 침대 밑에는 사람이 있었다.
      경찰의 출동으로 A양의 침대 밑에서는
      한 남자가 발견되게 되었고 그는 노숙자로 밝혀지게 된다.
      그 노숙자는 우연한 기회에 A양의 집에 침입하게 되었고
      마땅한 거처가 없었던 노숙자는
      A양과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평소 A양은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오게 되더라도 늦은 밤에 들어와 잠만 자고 일찍 외출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노숙자는 그녀가 없는 낮 시간에는
      침대 밑에서 나와 식사도 하고 씻고 외출을 하는 등 자신의 생활을 하다가
      그녀가 집에 돌아오면 침대 밑에 들어가서 숨어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연하게 B군이 A양의 집에 찾아오게 되었고
      침대 밑에서 잠을 자던 B군의 눈에 노숙자가 띄이게 된 것이다.
      노숙자를 발견한 B군은 그 사람을 도둑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 노숙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A양에게 라면먹으러 가자며
      서둘러 깨워서 경찰서로 가게 된 것이다.

      결국 노숙자는 체포되었지만...
      A양은 지난 3개월동안 노숙자와 함께 자신이 살았다는 생각에
      심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그녀가 침대에 누워 잘 때마다 자신의 침대 밑에는
      어떤 남자가 같이 누워서 숨을 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3개월 동안 말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아가씨와 택시기사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 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 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마침내 뒤쫓아 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러자 궁금했던...
      • 2012-09-06
      •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나는 매일 10시간 이상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
      • 2012-09-04
      • 어느 날 한 부부가 미스코리아 대회를 시청하고 있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저25번처럼 청순해서 결혼했어?" 질문을 받은 남편이 아내를 한심한 듯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응, 당신의 그런 유머감각에 반해서 결혼했어”
      • 2012-08-30
      • 어느 시골 깡촌마을 의원집에 새로 들어온 떠꺼머리 총각머슴이 있었다. 약간 아둔한 면은 있었으나 심성이 고와서 남을 속이지 않았고 무엇보다 일을 할 때에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므로 쥔장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였다. 의원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침이 마르도록 이 머슴을 칭찬하였다. 머슴의 일하는 모습을 본 동...
      • 2012-08-30
      • 과부 시어머니 와 과부 며느리 가 살골에서 농사짓고 살고 있엇든데. 시어머니 는 바닷가에서 자라서 가끔 잘 구운 꽁치가 먹고 싶다고 며느리 한테 말했지만 며느리는 돈이 없어서 사드리지 못한 죄스런 마음을 언제나 가지고 있던중.하루는 정말로 꽁치 장사가 산골로 팔러다니고 있었는데 바로 이 과부 집에 들려서 꽁치...
      • 2012-08-27
      •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
      • 2012-08-27
      • 여자와 수박 ===============================================     만난지 몇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
      • 2012-08-27
      • 빼면 죽어 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찾아 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
      • 2012-08-27
      • 남편의 최근 행태에 의심을 품은 중년 여자가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탐정은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 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했습니다. 남편께서는 시내 한 술집에 들렀고 다음에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텔에 들어가시더군요" 사립탐정...
      • 2012-08-22
      • 부부가 영화관에갔다 마침 열열하게하는키스장면이나왔다 그장면을 보구 아내는 옆에 남편의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말했다 당신도 저렇게 해줄수없어 ?저런키스받아보는게 평생소원이야 무슨 소리야  저사람들이 영화사로부터 돈얼마나 많이받는데 당신도 돈 많이 주면 해줄수있지  ㅎㅎㅎ  
      • 2012-08-22
      • 복장이며 행동이 아주 교양 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 갖고 싶어요 ~~ 엄마 : 아들 ~안돼요 ~~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어요!! 그리고 조금 후 또 다시 아들 : 어머니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다고 했지요!! 그런 모자간의...
      • 2012-08-22
      • 목사님이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자 기도소리를 듣고 있던  신부가 얼른 목사님의 귓...
      • 2012-08-22
      • 의사: 환자분의 증상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쓸데없는 걱정은 무시해 버리세요. 지금 제일 걱정되는 게 뭐지요? 환자: (걱정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는 듯) 가장 걱정이던 진료비는 무시해도 되지요?
      • 2012-08-16
      • 90세가 넘은 노부부가 이혼 상담을 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왔다. 남편은 96세이고 아내는 93세였다. 변호사는 의아해서 물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왜 이런 늦은 나이에 이혼을 하세요?” 그러자 서로 질세라 목청을 높여 말했다. “성격 차이죠.”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참고 견디셨어...
      • 2012-08-16
      • 스님이 어느 날 목욕을 갔다. 혼자 간 스님은 등을 밀어달라는 부탁을 할 사람이 없어서 목욕탕 안에 있는 남자아이에게 다가갔다. 남자아이에게 스님은 “얘, 내 등 좀 밀어주겠니?” 하고 물었다. 학생은 귀찮았지만 다가가서 등을 밀어주며 “당신은 뭐 하는 사람인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스님...
      • 2012-08-14
      • 봉팔이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겼다. 그런데 그 날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게 되었다. 여자는 이게 오토 도어락인지를 모르고, 당황하며 소리쳤다. “왜 이러세요!!” 봉팔이도 당황해 이렇게...
      • 2012-08-14
      • 한 여자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와 여행을 갔는데 차가 끊겨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그 여자는 부끄러워하면서 좁은 방에서 가운데에 선을 쫘~악 그어놓고 말했다.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인 줄 알어.” 그러고 잠을 잤는데 그 남자는 정말 선을 1㎝도 넘어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여자가 하는 말&h...
      • 2012-08-14
      • ♥신혼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랑: 만족해? 신부: 행복해 ♥10년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그만해? 아내: 더 해... ♥20년 지난 중년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아내: 안 해? 남편: 못해... ♥노년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어떻게 해? 아내: 알아서 해...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밤에...
      • 2012-08-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