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이 사는 동네에 혹한이 몰아쳤다. 어찌나 추운지 목욕탕에 다녀와 보니 둘둘 말아 온 수건이 빳빳하게 얼어 있었다. 마침 남편도 웬일인지 목욕을 가려고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순간 뭔가 떠오른 젖소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지금 목욕 가는 길이죠?”
“그래, 왜?”
“기왕이면 돌아올 때 아랫도리는 벗고 오세요~!”
불을 끄다
친구들 : 야! 네 약혼녀가 지금 어떤
남자하고 방에 누워있는데. 넌 술만 먹고 있니?
바보 :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친구들 : 그래. 가서 혼내주고 와!
바보 : 혼내주고 왔다.
친구들: 어떻게 했는데?
바보: 가보니 이것들이 불을 켜고 누워있잖아. 그래서 불을 꺼버리고 왔지. 서로 보이지 않으니 골탕 좀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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