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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큰 유부녀
      2013년12월13일 02시01분    조회:3002    추천:0    작성자: 간뗑이
      간 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다.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같이 고주망태가 돼 하루건너 외박이니 말이다.

      오늘도 간 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 테니 말이야.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 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 돼 들어왔다.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와이프와 애인!

      그런데 이 간 큰 마누라, 애인에게 하는 말,

      “괜찮아. 술 취해서 모를 테니까 그냥 있어.”

      남편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이불 속에 파고들었다.

      “아니, 누구야? 발이 여섯개다!”

      “아니, 자기 취했어? 누가 있다고 그래.”

      “아니야, 이상해. 틀림없어. 여섯개야!”

      남편이 이불속에서 나와 발을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네개 밖에 없었다.

      “야 이상하다?

      내가 취하긴 엄청 취했나 보다….

      네개를 여섯개로 봤으니.”

      초짜와 선수의 차이점

      ◆ 인생관

      초짜女 : 남편에게 충성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 사는 것.

      선수女 : 길게 끄는 남자 만나지 말자. 인생은 그리 긴 게 아니다.

      ◆ 인터넷에서 받는 정보

      초짜女 : 사랑하는 사람 기쁘게 하는 방법, 좋은 데이트코스, 남자가 좋아하는 선물.

      선수女 : 바람 안 걸리게 피는법, 걸렸을 때 둘러대기 가장 좋은 핑계 베스트 10.

      ◆ 무서운 것

      초짜女 : 귀신, 엄마,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선수女 : 현재 만나고 있는 애인과의 길거리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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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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