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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뿅가나?”
      2013년12월31일 11시17분    조회:3135    추천:0    작성자: 거시기
      “니 뿅가나?”

      밤이 늦어서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남편이 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니 뿅가나?”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남편이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어무이 뿅간다 하이소. 아부지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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