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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 나온 한자성어
      2014년5월5일 10시20분    조회:2010    추천:0    작성자: 오늘의 운세
      臥以來算老(와이래산노)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 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五茁嚴拏(오줄엄나)

      다섯 가지 줄기를 엄히 지켜야 한다

      (삼강오륜의 다섯 줄기)

      氷時色氣(빙시색기)

      얼음이 어는 시기에 색의 기가 되살아나니

      (겨울에 할 일 없이 색만 즐기는 것을 경계하란 뜻)

      知剌汗多(지랄한다)

      지식이 흩어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느니라

      文登自晳(문등자석)

      학문이 높이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모락하노)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牛野樂高(우야락고)

      소가 노니는 들판에 즐거운 소리가 높이 퍼지누나

      澤度儼多(택도엄다)

      법도를 가려 엄중하고 의연함을 쌓아야 하나니

      熙夜多拏(희야다나)

      밤이 밝으니 많은 생각이 떠나질 않누나

      無樂奚算老(무락해산노)

      낙이 없는데 늙음을 따져 무엇하리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야락고이라노)

      비오는 밤 외로운 노인은 고통도 즐거움도 모두 부질없다네

      文登歌詩那也(문디가시나야)

      시와 노래 가사로 문단에 등장하니 기분이 어떠하리요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천지엔 백 가지 가락이 있나니

      (모두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苦魔濁世里不拏(고마탁세리불라)

      탁한 세상엔 고통스러운 마구니도 붙잡히지 않는도다

      (어두운 세상엔 고통이 판을 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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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대학시절 동아리 생활을 해봤으리라 생각된다... 나의 대학시절 동아리는 개그동아리로.. 마지막하기 방학만 되면 신입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밤을 세다시피 하며 합숙에 들어가곤했다.. 그러기를 1주일 너무나 망가진 몸을 추스리러. 집에 들어간순간.... 평소에 집에 잘 계시지 않던 아버님이 계시는게 아닌가. 아버...
      • 2013-09-28
      • 새끼를 나을 때가 된 암돼지 한마리가 있었다. 주인 아저씨는 그 암돼지를 교미를 시키기 위해 이웃마을 건강한 숫돼지와 교미를 시키기 위해 수레에 태우려 했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암돼지는 기를 쓰며 수레에 타지 않으려 했다. 왜 ! 그 암돼지도 첫날 밤의 고통을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님 ! 혹시 도살장에 끌려 가는 거...
      • 2013-09-28
      • 어느 여고의 성교육 시간 (어느 유머 게시판에서) 예전에 강북쪽에있는 y여고에 다녔었져..(동네와학교는 익명으로 올립니당..헤 헤..) 어느날 학교에서 성교육을 한다면서 전체 학생들과 전체 선생님들까지 강당에서 모였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두 성교육을 받았던지라 오늘두 역시 똑같은 말에 똑같은 내용이겠지 하 ...
      • 2013-09-28
      •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장비만을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 2개와 골프채 하나를 사용한다.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홀 소유자의 허락이 필요하다. 필드에서의 골프와 달리, 침실 골프의 목적은 홀 속으로 골프채가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공이 홀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효과적인 플...
      • 2013-09-27
      • 첫날밤에 겪는 비애 10가지   1. 기운의 비애 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없는 건 생각않고 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 2. 무드의 비애 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 뽀~~옹~!! 3. 충격의 비애 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이나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
      • 2013-09-26
      • 머나먼 우주에 지구인과 똑같은 외계인이 살고 있었다. 그 외계인들은 문명이 발달하자 지구를 침략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침공하기 전에 외계인은 지구인의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스파이를 보냈다. 침투한 스파이는 너무나 지구인의 성생활이 궁금했다. 그래서 한 과부집에 침투. 과부에게 지구인의 성생활을 물어봤다...
      • 2013-09-26
      • *A형 여성 꼬시기 공략법 말주변이 없거나 재치가 없는 남자들은 A형 여자를 꼬시기엔 역부족이다. 대화 도중 말이 끊기거나 서먹서먹한 걸 소름끼치도록 싫어하는 A형여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풍부한 화젯거리를 준비하도록 한다. 그것도 아주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종류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가...
      • 2013-09-24
      • 정신과를 찾아온 한 남자가 의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선생님, 제발 좀 도와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아내는 자기를 피아노라고 생각하고 있지 뭐예요?" "그것 참 희한한 증상이군요. 하지만 남편 말만 듣고 진찰을 내릴 수는 없으니깐 내일 부인을 이리 모시고 오세요..." 상냥한 음성으로 의사가 방법...
      • 2013-09-24
      • 어느날 거부기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앞에서 지렁이가 느릿느릿 기여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 지렁이가 안쓰러웟던 거부기는 지렁이에게 "지렁아, 내가 태워다 줄께. 내 등에 타" 지렁이는 얼른 거부기 등에 올라탔다. 한참을 가는데... 앞에서 골뱅이가 꿈틀꿈틀 거리며 앉은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 골뱅...
      • 2013-09-23
      • 남편을 일찍 잃고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이 밤마다 외로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무렵 마침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여인은 병아리로 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만 병아리를 안으로 넣어버린 것이었다. 아무리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병아리는 나오질 않았...
      • 2013-09-23
      • 63빌딩 스카이라운지 바에서 한 사나이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창을 열고 밖으로 뛰어내리는 것이었다.   옆에서 마시던 남자가 놀라서 뛰어 갔을 때는 이미 떨어지고 나서였다.   그런데 잠시 후 그 남자가 바의 문을 열고 걸어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러...
      • 2013-09-22
      • 어떤 여자가 서울행 열차 침대칸을 탔다 침대칸은 아시다시피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여자는 1층이였다 2층엔 남자가탔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2층 남자의 손이 아랫층 여자쪽으로 손이 내려와 더듬거리고 있었다 잠이깬 여자는 숨을 쥑이며 가만히 있어 보았다 윗쪽을 더듬더니 가슴쪽으로 내려왔다 윗층 남자는 계...
      • 2013-09-17
      • 입대하던 날 영원히 기다릴께요. 사랑해요. 훈련병 시절 3년은 기다릴수 있어요. 건강해요. 이등병 시절 보고 싶어요. 언제 휴가와요. 일등병 시절 3년은 너무 길어요 자기. 상병시절 집에서 선 보라고 난리예요. 병장시절 미안해요. 잊어주세요. 전역 후 우리 애예요. 예쁘죠..... -_-;
      • 2013-09-17
      • 여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 남자:??? 여자: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말도 안되는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던 그녀.. 참으로 엽기적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정말로 궁금해 하시는건 아닌지... ㅡ,.ㅡ)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더 엽기적이었습니다.. 그남자 정말 황당하...
      • 2013-09-17
      • 훔...저의 맞춤법에 불만이 있으신분이 계신듯 한데,.... 저의 마춤법은 채팅할때 쓰는 말투로써 한글의 맞춤법이란 맞춤법은 전부다 무시한테 올리는 형식임 돠....그게 매우 불쾌하시거나 보기 시르시믄 이멜로 항의하여 주십셔...저와 가티 머리를 맞대 고 고 치도록 노력합시다!!(내가 웨 니랑 머리를 맞대구 고쳐야대는...
      • 2013-09-16
      • 입대하던 날 영원히 기다릴께요. 사랑해요. 훈련병 시절 3년은 기다릴수 있어요. 건강해요. 이등병 시절 보고 싶어요. 언제 휴가와요. 일등병 시절 3년은 너무 길어요 자기. 상병시절 집에서 선 보라고 난리예요. 병장시절 미안해요. 잊어주세요. 전역 후 우리 애예요. 예쁘죠..... -_-;
      • 2013-09-16
      • 남자들의 심리! 20대 : 우리 그것하고 밥 먹자. 30대 : 배고픈데 밥 먹고 하자. 40대 : 밥이나 먹자고. 50대 : 으이구 밥맛 떨어져. 60대 : 이젠 당신은 나가 봐. 70대 : 그것이 뭔데. 노년의 인생은… -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쳐다보고 살라는 것이고 -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
      • 2013-09-15
      • 무슨이야기인가 하다가 나는 아내에게 심문을 당했지.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찍히 말해봐!" "응 있었어" "저..정말? 사..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지"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얼굴이 노래진 아내가 손톱을 날카롭게 세우고 이빨을 뾰쪽하게 깎고 몽둥이를 들고서서 말했지! "그 여자 지금도 사랑해...
      • 2013-09-13
      • 길가에 한동네 사는 흰둥이 개와 검둥이 개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똑같이 온몸이 멍투성이였다. 검둥이: 너 어디서 두들겨 맞았니? 흰둥이: 응 어제 옆집에 사는 이쁜 푸들 건드렸다가 그집 주인한테 죽도록 맞았지. 근데 넌 왜그래? 검둥이: 어제 주인집 현관문이 열려있길래...들어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
      •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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