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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 나온 한자성어
      2014년5월5일 10시20분    조회:2026    추천:0    작성자: 오늘의 운세
      臥以來算老(와이래산노)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 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五茁嚴拏(오줄엄나)

      다섯 가지 줄기를 엄히 지켜야 한다

      (삼강오륜의 다섯 줄기)

      氷時色氣(빙시색기)

      얼음이 어는 시기에 색의 기가 되살아나니

      (겨울에 할 일 없이 색만 즐기는 것을 경계하란 뜻)

      知剌汗多(지랄한다)

      지식이 흩어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느니라

      文登自晳(문등자석)

      학문이 높이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모락하노)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牛野樂高(우야락고)

      소가 노니는 들판에 즐거운 소리가 높이 퍼지누나

      澤度儼多(택도엄다)

      법도를 가려 엄중하고 의연함을 쌓아야 하나니

      熙夜多拏(희야다나)

      밤이 밝으니 많은 생각이 떠나질 않누나

      無樂奚算老(무락해산노)

      낙이 없는데 늙음을 따져 무엇하리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야락고이라노)

      비오는 밤 외로운 노인은 고통도 즐거움도 모두 부질없다네

      文登歌詩那也(문디가시나야)

      시와 노래 가사로 문단에 등장하니 기분이 어떠하리요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천지엔 백 가지 가락이 있나니

      (모두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苦魔濁世里不拏(고마탁세리불라)

      탁한 세상엔 고통스러운 마구니도 붙잡히지 않는도다

      (어두운 세상엔 고통이 판을 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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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로 본 혈액형 순위들 ▲가장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1위-O형.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는 거짓말을 한다. 2위-B형. 무조건 잡아떼는 스타일이다. 3위-AB형. 거짓말을 잘 하지 않지만 일단 하면 완벽하게 한다. 4위-A형. 본래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사막에 혼자 갖다 놔도 잘 사는 사람은? 1...
      • 2014-01-03
      • 재치 있는 女비서 기업인이 비서를 새로 채용했다. 젊고 예쁜 여자였다. 어느 날 지시사항을 듣고 있던 여비서는 사장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방에서 나가면서 귀띔해줬다. “사장님, 막사 문이 열려 있어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한 그는 나중에 시선이 아래로 가면서 거기가 열...
      • 2014-01-03
      • 그냥 만져만 줘도 돼 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이제 우리 그것두 안되는데…. 할아버지: 그냥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걱정하덜덜 말어. 이렇게 둘은 다시 신혼을 시작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바람이 났다. 그것두 ...
      • 2014-01-02
      • “니 뿅가나?” 밤이 늦어서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남편이 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니 뿅가나?”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
      • 2013-12-31
      • 두 공무원 어느 행인이 두 명의 시 공무원이 도시의 보도를 따라가며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둘이서 열심히 일하는 것에 상당히 감동받았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공무원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두 분이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 2013-12-30
      • 지독한 병 어떤 불치병 환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이 병만 고쳐 주시면 5억 원을 기증하여 병원을 크게 짓는 데 기부하겠습니다.” 의사는 최선을 다하여 고쳐 주었다. 그러나 환자는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래서 물었다. “병 고치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하셨지요?” 환자가 말했다. “내가 그...
      • 2013-12-30
      • 중국어 원본 : 上帝缺主席了, 于是曼德拉去了! 上帝缺手机了, 于是喬布斯去了! 上帝缺舞伴了, 于是杰克遜去了! 上帝缺司机了, 現在保羅沃克去了! 万能的主! 缺狗不, 淸把安倍晋三?去?! 中國人轉起 한글판 번역 : 신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여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어서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어...
      • 2013-12-27
      • 바른생활 사나이 잘못된 일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꼭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칭 바른생활 사나이 맹구. 진통이 시작된 아내를 이른 새벽에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피가 마를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분만실...
      • 2013-12-23
      • 황홀한 밤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나는 알지 못하지만 자기는 나를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한 여성이 내일 저녁시간에 만났으면 한단다. 아내의 눈치를 힐끗 보면서 거절은 못하고 대답을 하고 전화를 놓았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이발소에 들러서...
      • 2013-12-19
      • 한 여자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 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 2013-12-19
      • 거시기가 너무 커서 옛날 어느 나라에 거시기가 너무 큰 임금님이 살고 있었다. 어찌나 그것이 크던지 한번 외출하려고 하면 특수한 바지를 입고 10여명의 시녀들이 줄지어 어깨에 거시기를 걸쳐야만 가능했다. 어느날 중요한 회담차 이웃나라로 행차를 가게 되었다. 엄청 복잡한 절차를 거쳐 특수한 바지를 입은 왕은 가마...
      • 2013-12-17
      • 연애할 때 나타나는 남자의 5대 적수 1. 아는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아는 오빠. 뭐에 대해 아는 오빠인 건지 궁금하다. 2. 교회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교회 오빠. 교회서 하나님만 만나고 왔으면 좋겠다. 3. 그냥 친한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그냥 친한 오빠. 그냥 친...
      • 2013-12-17
      • 당신한테 배운 거야 어떤 동네에 구둣방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의사가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해 그 구둣방으로 갔다. 그런데 수선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라고 했다.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가려니까 구둣방 주인이 불렀다. “5000원입니...
      • 2013-12-16
      • 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생긴...
      • 2013-12-16
      • 간 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다.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같이 고주망태가 돼 하루건너 외박이니 말이다. 오늘도 간 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 테니 말이야.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 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 돼 들어왔다.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
      • 2013-12-13
      • 한 남자가 친구에게 불평을 털어놓았다. “모든 걸 가졌었지. 돈, 넓은 집, 멋진 차, 근사한 오토바이, 아름다운 여인의 사랑까지도…. 그런데 이 모든 게 한순간에 사라졌어!” 친구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남자가 대답했다. “그걸 마누라가 다 알아버렸어.” 남자들...
      • 2013-12-13
      • 남편의 일기 ○월 ○일 아내가 애를 보라고 해서 열심히 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머리통을 맞았다. 너무 아팠다! ○월 ○일 아내가 빨래를 개주라 해서 개한테 빨래를 주었다가 아내한테 복날 개 맞듯이 맞았다. 완죤 개됐다. ○월 ○일 아내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해서 있는 힘을 다해 세탁기를 돌렸다. 세...
      • 2013-12-12
      • 여자를 만족시켜주는 것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8.6㎝라고 합니다. 여자를 만족시키는 시간도 사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여자가 만족하는 시간은 8.6㎝로 슬쩍 스쳐만 가도 된답니다. 여자를 만족시키기에 길이가 짧다고 시간이 짧다고 아직도 망설이고 계십니까? 어서 시작하세요. 갈라진 틈에 조심스레 넣고...
      • 2013-12-12
      • 글쎄 이년이 보름여 후면 다짜고짜 미련없이 떠난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잡아도 막무가내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뒤치다꺼리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약속날짜가 되었구먼요. 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간 년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 2013-12-11
      • 임신한 남자 몸이 불편한 남자가 병원에 종합진찰을 받으러 갔다. 오줌을 시험관에 받아 가지고 간호사한테 갖다 주었는데 간호사가 실수로 쏟고 말았다. 간호사는 다시 받아 오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다른 사람 오줌을 갖다가 검사를 받게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오줌이 여자 환자의 것이었다. 남자가 결과를 듣기 ...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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