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자와 주색잡기
2014년7월23일 02시50분 조회:1634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중년남자와 주색잡기
중년남자는 주, 색, 잡기 어느 것에든 빠지는 경우가 많다. 예외를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주: 1. 몸이 많이 상한다.
2. 사람에 따라 정도 차이는 있지만 돈이 많이 든다.
▲색: 1. 몸이 많이 상한다.
2. 돈이 무척 많이 든다.
3. 가정 불화가 생긴다(100%).
▲주 + 색: 1. 몸이 무척 많이 상한다.
2. 집안이 거덜 난다.
3. 가정불화가 생긴다(100%).
▲잡기( 도박 ): 1. 몸이 무척 많이 상한다.
2. 집안 + 주변인까지 거덜 내 민폐를 끼친다.
3. 가정불화가 생긴다(90%).
▲잡기(도박 제외):1. 몸이 조금 피곤하지만 정신 건강 에 좋다.
2. 돈이 조금 들지만 견딜 만하다.
3. 가정에 약간의 언쟁이 생긴다(90%).
새로운 분위기
“넌, 언제나 정상 체위니?”
“응, 그래.”
그러자 한쪽에서 깔보는 투로 말한다.
“섹스는 가끔 스타일 을 바꿔가며 해야 신선한 맛이 나는 법이라구!”
“걱정 마! 난, 상대방을 바꾸면서 신선함을 유지 하거든.”
신랑의 바람
신혼 첫날밤 신방에 들어가며 신부가 신랑에게 물었다.
“자기는 침대 어느 쪽에서 자고 싶어? 왼쪽? 오른쪽?”
신랑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난 위쪽에서 잤으면 해….”
두 다리의 용도
대학생 아들이 가까운 거리도 걸어다닐 생각을 않고 걸핏하면 자가용만 타려고 하자 어머니가 나무랐다.
“넌 조물주가 무엇 때문에 사람에게 두 다리를 주었다고 생각하니?”
아들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한쪽은 브레이크 를 밟으라고 주셨고 또 다른 한쪽은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라고 주신 거죠 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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