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괜찮죠?
2014년8월18일 04시06분 조회:213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친은 괜찮죠?
어떤 의사가 요염한 표정으로 자신 앞에 서 있는 아리따운 여자에게 진찰 결과를 설명했다.
“진단 결과가 매우 좋지 않군요. 당분간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하면 안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그럼요, 박사님. 그건 문제가 없는데요. 남친도 안 되나요?”
장수(?)의 비결
어떤 여자가 공원 벤치 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가가 말했다. “할아버지 너무 행복 해 보이세요.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뭐예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특별한 건 없어…. 난 하루 에 담배 세 갑을 피우고 소주를 한 병씩 마시지. 또 기름진 음식을 먹고 운동은 절대로 안 해.” “놀랍군요. 그런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응∼ 그게… 마흔여섯밖에 안 됐어∼.”
가장 무서운 동물
어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소풍을 갔다. 호랑이 우리 앞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자, 여러분! 밀림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슨 동물이죠?”
그러자 아이들이 말했다. “호랑이요!”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잘했어요! 그렇다면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잘 몰라 서로 쳐다보고 있는데 아이들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한 아저씨가 외쳤다. “암호랑이요!”
보험금
기업 으로 성공 한 두 친구 가 해외 유명 관광지 호텔에서 마주쳤다.
“김 회장, 여긴 웬일인가?” 하고 한 사람이 물었다.
“불이 나는 바람 에 내가 하던 사업 이 잿더미가 돼버렸지 뭐야. 그래서 보험금으로 50억 원을 받았기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거야.”
“거 참, 우연의 일치로군. 난 물난리로 사업이 결딴나는 바람에 보험금으로 100억 원을 받았어.”
잠시 생각에 잠기던 친구는 귀엣말로 묻는 것이었다.
“물난리는 어떻게 하면 일어나는 건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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