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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은 괜찮죠?
      2014년8월18일 04시06분    조회:2137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친은 괜찮죠?

      어떤 의사가 요염한 표정으로 자신 앞에 서 있는 아리따운 여자에게 진찰 결과를 설명했다. 

      “진단 결과가 매우 좋지 않군요. 당분간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하면 안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그럼요, 박사님. 그건 문제가 없는데요. 남친도 안 되나요?” 


      장수(?)의 비결

      어떤 여자가 공원 벤치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가가 말했다. “할아버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뭐예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특별한 건 없어…. 난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피우고 소주를 한 병씩 마시지. 또 기름진 음식을 먹고 운동은 절대로 안 해.” “놀랍군요. 그런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응∼ 그게… 마흔여섯밖에 안 됐어∼.”


      가장 무서운 동물

      어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소풍을 갔다. 호랑이 우리 앞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자, 여러분! 밀림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슨 동물이죠?”

      그러자 아이들이 말했다. “호랑이요!”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잘했어요! 그렇다면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잘 몰라 서로 쳐다보고 있는데 아이들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한 아저씨가 외쳤다. “암호랑이요!”


      보험금

      기업으로 성공한 두 친구가 해외 유명 관광지 호텔에서 마주쳤다.

      “김 회장, 여긴 웬일인가?” 하고 한 사람이 물었다.

      “불이 나는 바람에 내가 하던 사업이 잿더미가 돼버렸지 뭐야. 그래서 보험금으로 50억 원을 받았기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거야.” 

      “거 참, 우연의 일치로군. 난 물난리로 사업이 결딴나는 바람에 보험금으로 100억 원을 받았어.” 

      잠시 생각에 잠기던 친구는 귀엣말로 묻는 것이었다.

      “물난리는 어떻게 하면 일어나는 건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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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옛날 어느 두메산골 초가집에 효성지극하고 마음씨 곱고 아름답고 우둔한 아내와 나뭇꾼이 살았답니다... 산에서 나무를 하여 근근히 살아가는 두 부부에게 어머니 제삿날이 왔습니다... 제사는 지내야 하는데 제사상에 올릴 음식이 없어 고민하던 아내는 머리라두 잘라,,,, 암튼 시장에 내려 갔습니다... 단돈 몇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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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당신! 무슨 일이야! 왜그래!" "시.... 심장마비인것 같아요." 남편은 허둥지둥 전화를 하려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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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머니 바나나 2개 주세요" "웬일이야? 2개 씩이나 사고... 순이 화들짝 놀라며.... "하나는 먹을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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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우유배달 아저씨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회사에 가서도 부인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부인이 항상 보고 싶었다. 어느날 회사일 관계로 집 근처에 오게 된 남편은 부인생각이 너무 간절해 몰래 집안에 들어갔다. 거기엔 예쁜게 설겆이하는 부인의 뒷모습이 보였다. 덥석 부인을 뒤에서 안은 순간 부인...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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