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부부생활
2014년8월22일 03시53분 조회:199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독특한 부부생활
한 신혼부부가 결혼 후 새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부부는 좋은 음악, 좋은 책, 라디오의 좋은 말들에 굳이 TV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하여 TV 없이 지냈다.
가끔씩 들르는 시아버지는 오실 적마다 그래도 텔레비전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셨다.
하지만 이 부부는 고집스럽게 필요 없다고 하였다.
그렇게 7∼8년이 지난 후에 드디어 넷째 아이를 가진 소식을 알려드리자 시아버지 왈
“얘들아! 제발 TV 좀 구입 해서 보도록 해라∼”
기억력
어떤 부인이 친구 에게 말했다.
“남편이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 옆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말이야!”
첫 경험
성인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첫 경험에 대한 글짓기를 하라고 했다. 그러자 50세의 한 남학생이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70세의 다른 학생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너무 늙어서 맨 마지막 경험조차 기억이 안 난다네.”
순수하지 않은 아이
사람 많은 한 백화점에서 열 살쯤 먹은 아이가 혼자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아이에게 불쌍한 듯 동전을 주었다.
백화점 매장 감독이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내가 네 엄마 있는 곳을 알고 있단다… 울지마∼”
그러자 아이 왈,
“아저씨! 저도 알아요. 그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하세요….”
위선자
사장 : 위선자란 어떤 사람인지 말해볼까요?
사원 : 네, 출근할 때 얼굴 에 미소가 가득한 직장인들이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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