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
2014년10월9일 10시38분 조회:160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이 미술관에 갔다.
사모님: 이건 마네 그림 이지요?
안내인: 아닙니다. 모네 그림입니다.
사모님: 이쪽은 르누아르의 그림이네요?
안내인: 아니지요. 고흐 그림입니다.
사모님: 이 괴상한 초상화는 분명 피카소 그림이지요?
안내인: 아뇨. 그건 거울인데요…!
문제가 있는 부부
문제가 있는 부부가 결혼 상담소를 찾았다.
많은 것을 물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난 상담 소장은 일어서서 여자에게로 다가가 일어나라고 하더니 껴안았다.
“적어도 하루 에 한 번은 부인에게 이렇게 해드려야 해요”라고 그는 남편을 보고 말했다.
남편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잠시 생각하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알았어요. 내일 몇 시에 데리고 올까요?”
엄마 도와주기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엄마를 어떻게 하면 도와 드릴 수 있을까요? 한 명씩 말해 보세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저는요, 설거지를 도와드릴 거예요.”
또 다른 아이가 대답했다.
“저는 방 청소를 도와줄 거예요.”
선생님이 “참 잘했어요. 주동이도 한번 얘기해 보세요.”
그러자 주동이가 대답했다.
“전 가만히 있을 거예요.”
선생님이 물었다.
“왜 가만히 있어? 엄마 안 도와 드릴 거야?”
그러자 주동이가 말하길 “엄마가 그러는데요. 전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래요!!!!”
해산과 양육
여자는 첫 출산 을 위해 병원 에 와 있었다. 진통이 점점 더 잦아지고 더 심해지자 여자는 헐떡이면서 간호사에게 물었다.
“어려운 고비는 거의 끝나가는 건가요?”
“이건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앞으로 18년간이 어렵답니다!”라고 간호사는 대답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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