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한 의용소방대
2014년11월3일 10시40분 조회:136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용감무쌍한 의용소방대
한밤에 화학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작업이 한 시간쯤 진행되고 있을 때 그 회사 사장이 소방대장에게 다가가서는 말했다.
“회사의 비밀문서가 전부 다 중앙 금고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건 반드시 꺼내야 합니다. 안전하게 회수해 주면 5000만 원을 드릴게요.”
그 말을 들은 소방대장이 진화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대원들을 독려하고 있는데 소방차 또 한 대가 나타났다.
그건 전원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였다.
작은 소방차는 공장문 쪽으로 질주해 들어오더니 그대로 화염 속으로 돌진하여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먼저 온 소방대원들이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가운데 노인들은 필사적인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드디어 진화에 성공하여 회사의 중요한 비밀문서를 회수하게 되었다.
회사 사장은 무척 감동하여 상금을 곱절로 올려 1억 원을 노인 소방대원들에게 지불했다.
사장이 감사를 표하며 그 돈을 어디에 쓸 거냐고 노인들에게 물었더니 의용 소방차를 운전해온 노인이 대답했다.
“우선 요놈의 브레이크부터 고쳐야겠어요!”
선생님과 사오정
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수학의 기초를 가르치는 중,
선생님 : “1+1은 얼마지?”
사오정 :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넌 정말 밥통이구나.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 하다니.
자, 선생님이 쉬운 예를 들어볼게.
너 하나 하고 나 하나 하고 합치면 얼마나 되느냐 그말이거든.”
사오정 : “그거야 쉽지요.”
선생님 : “그래 얼마니?”
사오정 : “밥통 두 개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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