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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여자가 그립다!'
      2014년11월25일 07시22분    조회:4574    추천:0    작성자: 글세여

      ★ 남자가 먹는 약♡。

       

       


       

       

      매일밤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나도 여자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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