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2015년1월13일 09시37분 조회:390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 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의 직업 이 뭐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수입니다.”
형사가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물었다.
“당신은 직업이 뭐요?”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하는 말∼.
“쪼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어요∼!!”
십이 하는데 지장이 있대요~!!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 에 급히 실려 갔다.
의사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타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다.
사립문까지 나와 애타게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대뜸 물었다.
할아버지 : 병원에 간께 뭐라 카더노?
할머니 : (의사 이야기를 거의 다 까먹고)앞으로 씨비 하는데 지장이 있다 카네요∼!!
할아버지 : 밤마다 고로코롬 밝히더니만, 내 그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성교육
어느 집 어머니가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늑대니까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귀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딸 아이는….
“그럼 아빠도 늑대였나요?”하고 묻자
“그럼 아빠도 늑대였지!”하고 대답했다.
딸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하는 말.
그런데 왜 밤만 되면,
엄마가 늑대 울음소리를 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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