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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2015년1월13일 09시37분    조회:392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 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의 직업이 뭐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수입니다.”

      형사가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물었다.

      “당신은 직업이 뭐요?”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하는 말∼.

      “쪼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어요∼!!” 


      십이 하는데 지장이 있대요~!!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급히 실려 갔다. 

      의사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타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다.

      사립문까지 나와 애타게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대뜸 물었다.

      할아버지 : 병원에 간께 뭐라 카더노?

      할머니 : (의사 이야기를 거의 다 까먹고)앞으로 씨비 하는데 지장이 있다 카네요∼!! 

      할아버지 : 밤마다 고로코롬 밝히더니만, 내 그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성교육

      어느 집 어머니가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늑대니까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귀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딸 아이는…. 

      “그럼 아빠도 늑대였나요?”하고 묻자

      “그럼 아빠도 늑대였지!”하고 대답했다.

      딸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하는 말.

      그런데 왜 밤만 되면, 

      엄마가 늑대 울음소리를 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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