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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이 된 아내가 물었다.
"여보,당신은 딸이 좋아요,아니면 아들이 좋아요?"
"아무려면 어때?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은,'날 닮은 아들이었으면'
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그런데 아내가 그만 딸을 낳았다.
아내가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물었다.
"눈이랑,코,입술 좀 보세요,모두 당신을 쏙 빼닮았어요,그렇죠?"
적잖이 실망한 남편은 이렇게 대꾸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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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을 닮았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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