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가씨와 공중화장실
2015년5월11일 09시22분 조회:326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한 아가씨와 공중화장실
한 아가씨가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가 더러워 일을 볼 수가 없었다.
아가씨가 볼일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어떤 남자가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남자는 들어가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야, 이 여자야! 숙녀면 숙녀답게 행동해야지, 대변을 보고 물도 안 내리는 여자가 어디 있어?”
아가씨 황당해하며 돌아서서 소리쳤다.
“야, 시발! 김 나나 잘 봐!”
인과응보
한문시간에 선생님이 ‘인과응보’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있었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란다.”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아이보다 중요한 것
한 남자가 119에 전화를 했다.
“선생님, 위급합니다. 아이가 콘돔을 삼켰어요.”
구조대원이 대답했다.
“제가 곧 그리로 가겠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출발하려는 순간 남자가 다시 전화를 걸어 말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른 콘돔을 찾았어요.”
난센스퀴즈
‘한 명의 야당 정치인과 두 명의 여당 정치인이 대화를 하고 있다’를 사자성어로?
-일석이조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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