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술(酒)의 철학(주객들의 술타령)
      2015년2월25일 11시11분    조회:3423    추천:0    작성자: 맞아요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1 병은 ~~~ 이선생
      2 병은 ~~~ 이 형

      3 병은 ~~~ 여보게
      4 병은 ~~~ 어~이
      5 병은 ~~~ 야 ~ !
      6 병은 ~~~ 이새끼
      7 병은 ~~~ 병 원.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나 수심이며, 수심(愁心)은 언제나 술인고
      술 마시고난 후 수심인지, 수심난 뒤 술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첫 잔은 -술을 마시고,
      *두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
      *석 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


      *청명해서 -------한 잔
      *날씨 궂으니-----한 잔
      *꽃이 피었으니---한 잔
      *마음이 울적하니-한 잔
      *기분이 경쾌하니-한 잔
       

      *술은 -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술과 여자,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평생을 바보로 보낸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

      *술 - 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 속에 진리가 있다.
      *술 - 은 사람의 거울이다.
      *술 - 잔 아래는 진리의 여신이 살아 있고
      기만의 여신이 숨어 있다.
      *술 - 속에는 우리에게 없는 모든 것이
      숨어 있다.
      *술 - 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고,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숨 짓노라!

      *까닭이 있어- 술을 마시고
      *까닭이 없어- 술을 마신다.

      *그래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주신처럼 강열한 것이 또 있을까.
      *그는 환상적이며, 열광적이고,
      즐겁고도 우울하다.


      *그는 영웅이요,
      마술사이다.

      *그는 유혹자이며,
      에로스의 형제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홍작.

      *혹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신은 단지 물을 만들었을 뿐인데      


      *우리 인간은
      술을 만들었지 않는가?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다.!

      *한 잔은- 건강을 위하여,
      *두 잔은- 쾌락을 위하여,
      *석 잔은- 방종을 위하여,
      *넉 잔은- 광증을 위하여.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야부자집의 젊고 아리따운 가정부가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목아지를 당하자   화가 치민 나머지 주인 아줌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 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쫏는 거지?"   아예 반말지꺼리를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
      • 2013-09-04
      • 한술 더 뜨는 신부님 한 여학생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여학생 : 신부님 저는 남자친구와 한 방에서 같이 비디오를          보았어요. 신부님 :  그래서요? 여학생 :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제 몸을 더듬더니 저에게      ...
      • 2013-09-04
      • 두 사내가 심각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용서하겠다고 약속해 주게. 자네에게 솔직하게 고백할 것이있네." "용서? 기꺼히 용서하고 말고... 뭔데 그러나?" "사실은... 자네 부인과 잠자리를 한번 했는데 테크닉이 우리 부인하고 너무 닮은 것에 놀랐네." 그러자 다른 사내가 껄껄하고 웃으며 말했다. "그럴 수밖에...
      • 2013-09-02
      • 성당에 들어선 아가씨가 신부님에게 말했다.       "신부님, 제겐 암컷 앵무새 두마리가 있는데 두마리 모두 할 수 있는 말이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뭐라고 하는데요?"       "글쎄 '우리는 매춘부들이예요. 재미 좀 볼래요?'라는 말밖에...
      • 2013-09-02
      •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
      • 2013-09-02
      • 11. 갖고 싶은게 딱하나 있는데... => 그렇습니다. 딱하나 있습니다. 안갖고 싶은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12. 하나도 안고쳤어! 자연산이야! => 성형외과 의사와 자주 안부를 주고 받는답니다. 13. 소주 한잔만 마셔도 취해! => 취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분위기에 흠뻑 취한답니다. 14. 외모는 절대 안따진다. 오로지 인...
      • 2013-09-02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남편 : 뭐야! 어떤놈이! 아내 :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한 남자가 나한테 앞으로 넣는게 좋은지 뒤로 넣는게...
      • 2013-09-02
      • 폭풍을 만난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구사 일생으로 무인도에 표류한 두 사내. 바위투성이의 손바닥 만한 무인도에는 풀 한포기 없고, 허리에 차고 온 비상 식량마저 다 떨어져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대로 죽을 수는 없는 법. 두 사내는 아까운 육수까지 흘리며 짱구를 굴린 끝에 몸에서 가장 필요 없는 부분부터...
      • 2013-09-02
      • 불륜의 증거 하루는 남편이 벗어논 속옷에서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치며 물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들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기가 죽어서 말했다. "나도 억울해!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도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
      • 2013-09-02
      • 자동차 왕 포드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천사가 와서 포드에게 말했다. "당신은 자동차를 발명하여 인류에게 큰 공헌을 했으니 그 상으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시간을 주겠소." 포드가 신과 마주앉아 얘기를 시작했다. "이봐요, 하나님. 당신이 만든 '여자'는 디자인이나 실용적인 면에서 너무 뒤떨어져요. 1. 앞부...
      • 2013-09-02
      • 남자와 강아지?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 1. 털이 많다. 2. 먹이를 챙겨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잘 알아듣질 못한다. 4. 시간을 내서 놀아주어야 한다. 5.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남자가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데리고 다닐 경우 여자 목욕탕을 제외하고는 출입제한을 받지...
      • 2013-09-02
      • 1. 잽싸게 먹어치우지 않으면 후회한다. 2. 정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것은 언제나 정해졌다. 3. 때론 이런게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4. 구관이 명관이다. 5. 딴 놈이 뭐래도 먹던 것만 먹는다. 6. 하나 먹기에는 좀 모자라고 두개 먹기에는 좀 벅차다. 7. 궁할 때는 아무 거나 먹다가 잘나갈...
      • 2013-08-30
      • 폭풍을 만난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구사 일생으로 무인도에 표류한 두 사내. 바위투성이의 손바닥 만한 무인도에는 풀 한포기 없고, 허리에 차고 온 비상 식량마저 다 떨어져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대로 죽을 수는 없는 법. 두 사내는 아까운 육수까지 흘리며 짱구를 굴린 끝에 몸에서 가장 필요 없는 부분부터...
      • 2013-08-30
      • 어떤 부부가 밤늦게까지 뜨거운 일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번개가 번쩍 치는 바람에   방안이 순간 환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남편의 손에 무엇인가 길쭉한 게 들려 있는   것을 보고 아내 놀라서 물었다.   "뭐... 뭐야! 당신 손에 들고 있는...
      • 2013-08-30
      • 직장의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김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내준 봉투에는 5백만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김부장에게 말을 건넸다. "집 빌려주면 돈을...
      • 2013-08-30
      •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
      • 2013-08-30
      • 국내에서는 대적할 만한 남자가 없자 옹녀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미국의 X지 베스트가 정력이 가장 강하다는 말을 들은 옹녀는 그와 한번 해보고(?) 싶어서 매국행 비행기를 탔다. 몇 시간이 지났을 때쯤 옹녀가 탄 비행기가 갑자기 기체 고장을 일으켜 어딘지도 모르는 무인도에 추락했다. 하늘이...
      • 2013-08-30
      • 거시기와 피클과 오이가 만나 누가 제일 힘든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먼저 오이가, "사람들은 나를 날카로운 칼로 잘게 잘라서 자기들이 먹기 좋게 말들어 먹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알아!" "그게 다야?" 듣고 있던 피클이 받아친다. "사람들은 나를 몸서리쳐질 정도로 신 양념에 담구었다가 절이고 잘게...
      • 2013-08-30
      • 짐승과 함께 밤을...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화제의 B양이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 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중이던 한 동물 애 호가가 B양을 붙잡고 물었다. " 아가씨, 이 코트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 그러자 우리의 스...
      • 2013-08-30
      • 어느 날이었다. 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강남에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커피 shop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 편 자리에 정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섹시한 포즈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소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나도 결코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여자가 피던 담...
      • 2013-08-29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