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홀아비와 과부의 고추농사 이야기 ㅋㅋㅋ
      2015년2월28일 01시11분    조회:11986    추천:1    작성자: dd

       

      깡촌  어느 마을에 고추농사를 짓는 홀아비와 과부가 이웃해 살고 있었시유

      그런디유 밭도 붙이있고 종자도 같은것을 쓰는디유, 해마다 과부 고추농사는 풍작을 이루었구유

      홀아비 고추종사는 그져 그렇게 했시유

      훌아비는 이게 늘 불만이었구유 힘을 써도 자기가 더 쓰는디 우짜이럴까? 고민하다 과부고추농사 비법을

      알고 싶어 뒤를 밟아보기로 했시유


      고추가 한창 물이 올라 굵어가는 어느 보름날유, 과부는 달밤에 자기의 고추밭으로 가서는유 아이고

      망측하게도 옷을 홀랑 벗구유 나체로 밭 이고랑 저거랑을 마두 뛰어다녔어우

      그걸본 고추들은 마구 부풀어 올라 틈실해지고 색깔도 빨갛게 보기좋게 되었시유

      이걸 지켜본 홀아비는유 "아차 저거구나"하고 쾌재를 부르며 바로 자기집으로 달려와 18세,20세에

      이쁘고 여우사랑님같이 늘씬한 딸 둘을 자기 고추밭으로 데려와 과부가 했던 것처럼 옷을 홀랑 벗게

      하고 나체로 이고랑 저고랑을 마구 뛰어다니게 했시유

      아니나 다를까? 홀아비밭 고추들은 과부밭 고추보다 더 부풀어 오르고 틈실한 고추로 변해가고

      있는거유, 물론 색깔도 훨씬 팔개지구유

       

      훌아비는 흐뭇하게 이를 보며 올해야 말로 고추농사에서 과부를 이길 수 있다고 으쓱댔는데

      아고 이게 왠일? 그해도 과부 고추농사는 대풍을 이루었는디유 홀아비는 수확도 하지 못할만큼 되어

      쫄닥 망했데유 글쎄

       

      그 이유는 아직도 눈치 못채면 당신은 좀 눈치가 없으신분이에유

       

      그  이유는

      홀아비밭 고추들은 젊고 이쁘고 늘씬한 처자 둘이 마구 뛰어다니자 나무 그만 흥분해 

      찌이이이이이이이익 싸버려 옆구리가 터지고 쪼그라들어 도저히 시장에 내다 팔수가 없었대유 글쎄

       

      과우불급이라 했어유 모든일이 지니치면 안된다는것을 보여준것이지유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
      • 2015-03-03
      • 한 여대생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러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선생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 2015-03-03
      • 어느날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이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를보고 "아빠 조 까?" "헉...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 까?" 그러자 이빠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 2015-03-03
      •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 2015-03-03
      •     정말 약하게 부시네요   사진에서 10cm떨어져서 더 쎄게 후~~우 ~~우~~부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말 불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ㅎㅎㅎㅎ .. . . . 후~~우 하신분 핸드폰에 조...
      • 2015-03-03
      •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 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리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셋이 모이면 미국인에게는 밤...
      • 2015-03-02
      • 눈치 100단 한 여자가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 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
      • 2015-03-02
      • 어떤 통계 비행기에 오른 한 남자가 운 좋게 아주 섹시한 여자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 서로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보니 여자는 섹스 통계에 관한 책을 보고 있었다.  “이거 섹스 통계를 다룬 재미있는 책이에요. 여기 보면 페니스가 평균적으로 가장 긴 건 미국 인디언들이고 평균적으로 거기가 가장 굵은...
      • 2015-03-02
      •   깡촌  어느 마을에 고추농사를 짓는 홀아비와 과부가 이웃해 살고 있었시유 그런디유 밭도 붙이있고 종자도 같은것을 쓰는디유, 해마다 과부 고추농사는 풍작을 이루었구유 홀아비 고추종사는 그져 그렇게 했시유 훌아비는 이게 늘 불만이었구유 힘을 써도 자기가 더 쓰는디 우짜이럴까? 고민하다 과부고추농사...
      • 2015-02-28
      • 독일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국산 차를 사려고 알아보다 모닝을 샀다.  어르신께서 모닝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속도 무제한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에 모닝을 몰고 들어갔는데, 그만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세웠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할아버지는 마침 지나가던 포르쉐...
      • 2015-02-27
      •   한 남자가 여자 속옷 가게에 들어왔다   아가씨가 어떤 옷을 사시려구요?하고 물었다 이 남자  왈   벗기기 쉬운 걸로 주세요  ㅋㅋㅋㅋㅋ
      • 2015-02-25
      •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정치경제를 담당하시던 30대 중반의 여 선생님이 있었지요. 근데 이 선생님, 남고에서만 십 년을 보내서 그런지 천성이 그런지 부끄럼도 없고 농도 타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깨서 한다는 말이, "얘덜아 미안... 내가 오늘 그날이라, 호호호!!" ^0^ 또 수업 시간에 졸던 ...
      • 2015-02-25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
      • 2015-02-25
      •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
      • 2015-02-25
      • ▲  일러스트=안은진 기자 eun0322@munhwa.com   매섭게 몰아치던 강추위가 설날을 앞두고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설날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친 도시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청량제 같은 웃음까지 곁들인다면...
      • 2015-02-25
      • 담배공장 실험실에 있는 토끼 두 마리의 화제는 밖으로 도망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도망칠 방안을 꾸민 토끼들은 그날 밤 연구소를 탈출했다. 훤히 트인 벌판을 마냥 달렸다. 그러다가 잘 익어 물기 오른 당근이 가득한 농장에 멈춰 서서 그것으로 요기했다.  그러면서 토끼 한 마리가 말했...
      • 2015-02-25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