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며느리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야, 이 년아! 그 거 두개 떨어지면 큰일 나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