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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남편의 돌직구
      2015년4월22일 08시53분    조회:387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편 : 왜 우울해?

      나 : 나 살쪘나 봐. 살 빼야겠어. ㅠㅠ

      남편 : 괜찮아. 난 통통한 게 좋아.

      나 : 아, 그래도…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쪘다가 당신이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만나서 바람피우면 어떡해… ㅠㅠ

      남편 : 괜찮아. 지금도 너보다 예쁜 여자는 많으니까.

      나 : …….

      사위시험

      장모가 세 사위 중 누가 성질이 착한가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그녀는 첫째 사위를 데리고 강가로 가서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강물로 뛰어들었고 사위가 착하게도 그녀를 구했다.

      다음 날 사위의 집에 ‘장모로부터’란 메모와 함께 고급 토요타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다음은 두 번째 사위를 데리고 똑같은 행동을 했고 어김없이 그 사위도 장모를 구했으며, 첫째 사위와 같은 메모와 승용차가 세워져 있었다.

      다음은 셋째 사위의 차례가 됐고 똑같이 강가에서 산책을 하다 갑자기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셋째 사위는 장모를 구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고 가버렸다.

      의아하게도 다음 날 그 사위의 집에는 고급 BMW 세단이 세워져 있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메모가 붙어 있는 게 아닌가…!!!

      ‘자네의 장인으로부터.’

      애인과 부인의 차이

      애인은 나이는 잊어버리고 생일만 기억하고,

      부인은 생일은 잊어버리고 나이만 기억난다.

      애인은 머리만 만져도 아래가 서고, 부인은 아래만 만져도 머리가 선다. 

      애인이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부인이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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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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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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