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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 있는 시체
      2015년4월26일 10시41분    조회:4803    추천:0    작성자: 이런 쩝...


      영안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복권에

      당첨돼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 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아니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
      .
      .

      ..

      .

      .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사진찍을때 후랫쉬가 번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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