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TOP 5
2015년6월9일 08시56분 조회:525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TOP 5
△5위 = “너 멋지다∼ 내 남자친구가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한다.
―그냥 하는 소리다.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4위 = 잦은 스킨십. 웃으면서 내 다리 나 팔을 막 때린다든지, 영화 볼 때나 버스에서 몸을 기댄다든지 한다.
―귀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것이거나 몸의 균형이 잘 안 잡혀서 기댈 곳을 찾는 것이다.(귀하가 없으면 책상을 때릴 수도 있고 책상에 기댈 수도 있다. 즉 귀하와 책상은 그 여자에게는 동급) 역시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3위 = “우리 같이 ○○해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귀하가 제일 만만하고 편한 것이다. 여기서 ‘편하다 = 안 껄떡댈 것 같다’라는 의미임.
만일 거기서 사귀자고 하면 그 여자는 그다음부터는 더 편해 보이는 또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할 것이다.
△2위 = 나를 걱정해준다. 밥은 챙겨 먹었어요? 건강 조심해요∼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요∼ 등등.
―귀하를 좋아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살아, 이 인간아∼”의 또 다른 표현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1위 = 그냥 이유 없이 자주 전화한다. 그냥 전화해 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전화했어요∼ 모해요∼ 등등.
―말 그대로 그냥 전화한 거다. 그 여자는 그냥 무지 심심한 거다. 착각하지 말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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