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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면서
      2015년9월14일 10시43분    조회:3758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면서

      예쁘면 사과(^^) 

      못생겼으면 포도(--;)

      라고 문자를 보내라 했는데….

      잠시 후 그 친구에게서 온 문자는

      ‘거봉’ 

      P.S. 얼마나 못생겼길래….

      그래도 거봉이 살림살이 잘해요 ^_^

      나중 가면 거봉의 진가를 알아볼 날이 올 거예요∼^^



      아빠가할 일

      아빠와 딸이 딸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딸 : 아빠, 나 결혼할래요.

      아빠 : 너 그 사람을 사랑하니?

      딸 : 죄송하지만 아빠, 그건 제 일이에요.

      아빠 : 그럼 그 사람은 너를 사랑하니?

      딸 : 그건 그 사람 일이고요.

      아빠 : 그래, 그러면 너희는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너희는 학생이라서 돈도 없고, 집도 없잖아!

      딸 : 그 문제는 아빠 일이죠.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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