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2015년12월25일 10시25분 조회:3023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마누라가 침대에 엎드려 노트 에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물었다.
마누라:응, 버킷리스트 적고 있는 중이야.
남편:버킷리스트가 뭐야?
마누라: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거야.
-해외 배낭여행 가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자막 없이 외국영화 감상할 수 있도록 영어 듣기 능력 키우기
-디즈니랜드 가보기
-헬리콥터 타보기
남편:그렇구나, 나도 당장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해 봐야지.
-차에서 해보기
-풍차돌리기 해보기
-넣은 채로 아침까지 잠들어 보기
-얼굴에 발사해보기
-채찍에 맞아 보기
이것을 본 마누라가 잠시 생각한 후 맨 끝에 한 가지를 추가했다.
-10분 이상 해 보기.
양보다는 질
어느 박사가 성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쓰기 위해 300명의 남자와 면담을 했다.
질문은 부인과 일주일에 몇 번의 관계를 하느냐였다.
박사:일주일에 몇 번 합니까?
A:다섯 번요.
박사:당신은?
B:여섯 번.
박사:당신은?
C:(만족한 표정으로) 한 달에 한 번요.
박사:아니, 한 달에 한 번으로 만족한단 말입니까?
C:그거야, 질이 문제죠.
난센스 퀴즈
토끼가 가장 잘하는 것은 ‘토끼기’. 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계가 깨져서 부도나면 하는 계는? 정답 : 삼십육계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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