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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여동생
2016년7월21일 10시00분 조회:2638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악마의 여동생
한 노인이 밤에 깊은 산 속을 혼자 걷는데 사악한 악마가 나타나서 말했다.
“나는 악마다. 내가 무섭지 않으냐?”
그러자 노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야. 내가 이래 봐도 당신 여동생하고 50년이나 같이 산 몸이야. 웃기지 말고 저리 꺼져!”
재치있는 엄마
여섯 살 된 아들이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엄마, 이제 다른 유치원으로 가는 거야?”
“응”
“그럼 선생님도 바뀌어?”
“그럼, 선생님도 바뀌지”
그러자 아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그럼 엄마는 언제 바뀌어?”
엄마가 무심코 대답했다 .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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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뇌물의 차이
선물과 뇌물의 차이 서서 받으면 선물, 앉아서 받으면 뇌물. 웃고 받으면 선물, 그냥 받으면 뇌물. 받고 악수하면 선물, 받고 악수 안 하면 뇌물. 받고 잠이 잘 오면 선물, 받고 잠을 설치면 뇌물. 바라는 것 없으면 선물, 잘 보이거나 덕을 보려 하면 뇌물. 어떤 부부 싸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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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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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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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단계 유혹에도 점층적인 단계가 있다. 1단계 : 끌림… 저절로 눈이 간다. 2단계 : 쏠림… 마음이 얹혀 간다. 3단계 : 꼴림… 가닿고 싶은 욕구 (※마음을 따라간 몸이 불시에 반응하는 것). 4단계 : 홀림… 넋이 나간 상태. 그거라도...
2016-08-08
드러난 진실
드러난 진실 여자 친구 문자를 받았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졌어. 헤어져, 우리.” 깜짝 놀라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여자 친구로부터 즉시 답장이 왔다. “허걱∼ 미안! 너한테 보내려고 한 문자 아니야....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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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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