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말아야 할 남자들의 거짓말
2016년11월15일 08시51분 조회:217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1.“성격 참 좋으시네요.”
이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먹는다. 성격 좋다는 말에 이 일 저 일 다해주면 남 좋은 일만 하는 셈.
2.“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남자들이 흔히 해주는 말이다. 빼긴 빼야겠군! 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남자 앞에서 당신의 약점을 노출시키지 말 것. 여자들이 살이 쪘다고 그냥 해보는 말도 남자는 그대로 믿는다.
3.“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
한마디로 너는 못생기고 여자 같지도 않아! 라는 사형선고. 여자다운 매력은 눈곱만치도 없다는 이야기다.
남자들은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냥 예쁘다고 하지 개성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4.“난 내숭 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 떨며 여우 짓 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5.“다시 연락드릴게요~!”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은근한 암시.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철석같이 믿고 연락을 기다린다면 미련한 짓이다.
6.“남자친구가 많을 것 같은데요?”
자신이 매력 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완전 헛물 켜는 것이다. 여자들이 이런 말을 듣기 좋아한다는 것을 알면서 하는 말이니까.
7.“사랑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신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흉계가 도사린 멘트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 지난 사연까지 줄줄이 털어놓으면 본전도 못 찾게 될 수 있음.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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