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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밥을 차리고 나서
<<첫째야 아빠 진지 드시라고 해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첫째가 방문을 발로 쾅 차며 방에 들어가서
<<야......엄마가 밥 처먹으라고 한다
빨리 나와서 얼른 밥 처먹어라>>라고 했습니다
아빠는 무척 짜증이 나서 방에 앉아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계속 아빠가 안나오자 이번에는
<<둘째야 아빠 진지 드시라고 해라>>라고 했습니다
미먼에는 둘째가 문을 쾅 차며
<<야......얼른 나와 밥이나 처먹으라구
내가 꼭 나서야 겠냐????????
좋은 말 할때 빨랑 나와>>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아빠는 더욱 더 화가 나서 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첫째를 시켜도 아빠가 안 나오고
둘째를 시켜도 아빠가 안 나오자
엄마가 이젠 셋째를 시켰습니다
셋째는 첫째 둘째와 달리 손으로 조용이 문을 열며
<<아버지 진지 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빠는 그 말에 감동을 받아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셋째가 눈물을 흘리는 아빠를 보고 이렇게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왜 넌 내가 말하니 엉엉 우는거야......
울음 딱 그치지 못할까??????
빨리 밥이나 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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