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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년말총화 및 旗袍패션쇼로 매력 과시 댓글:  조회:814  추천:0  2023-12-31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년말총화 및 旗袍패션쇼@문예공연으로 매력 과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조미화)에서는 12월 29일 연길 황관례식장에서 “함께 분진하여 미래를 개척하자”를 주제로 한 총화대회 및 旗袍패션쇼, 장끼자랑으로 단합과 매력을 과시했다. 회원 일동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변사회단체관리국, 연변대학교의 관계자들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녀성발전촉진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등 주내 주요 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춘영 집행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년말총화는 사업총화, 우수회원 표창 등 순으로 이어졌다.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 회장은 사업총화에서 “올해에도 25명이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에 입교했다.신로회원들은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의 배치에 따라 생활, 경영관리, 법률, 문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습득하면서 매력적인 녀성의 이미지를 굳혀갔다.”며 “이는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협회의 력량증가와 함께 녀성들의 문화자각을 실천해가는 단체로,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해에는 함께 분진하여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야 하며 미래형 인재로 거듭나기에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김춘영 집행부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올 한해 의미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조직했다. 로병들과 함께 3.8절 뜻깊게 보내기, 연변렬사릉원에서 혁명선렬들을 추모하고 연변혁명기념관을 참관하는 것으로 애국주의사상교양수준을 한차원 높이기에 노력하여왔다. 북경에서 열린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3회 워크숍에 참석해 배움의 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특강과 기업탐방을 통해 인력자원 관리 및 개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졌으며 급변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케 했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에서는 발전에 위치해있는 '천사원'을 방문하고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 5000원과 간식거리 20여봉지를 전했고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258회 제작현장을 찾아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후원금 1만원을 제작진에 전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기에 노력해왔다. 협회는 올해에도 연변사회조직련합회로부터 우수단체, 빈곤부축선진단체로 선정되였다.   우수회원 선정기준을 설명하는 박연하 상무부회장 이날 협회에서는 올 한해 협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회원들을 표창했다.   우수회원들과 함께 학습형 우수회원들 애심활동 우수회원 김련희, 박군자, 박현숙, 김선영,박경자, 리명희, 박은화, 최춘옥, 강옥, 리금려 등 10명을 우수회원으로; 장미란, 채은실, 장문란, 한정애, 우수영 등 5명을 학습형우수회원으로; 안명화, 최미란, 신미하, 신영자, 김홍화 등 5명을 애심활동우수회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사회를 하는 최애리 상무부회장 최애리 상무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는 치파오(旗袍)패션쇼, 드럼 및 가야금 연주, 춤, 독창 등 장끼자랑으로 회원들의 미와 끼를 보여주었다. 로회원들의 旗袍패션쇼 무용 "요렇게 조렇게"~한복패션쇼 협회에서는 다년간 한복쇼, 모자쇼 등 다양한 주제로 패션쇼를 펼친적 있다. 올해에는 旗袍패션쇼를 통해 중국의 유구한 복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는 한편 미적 향수를 느끼게 했다. 신입생(신회원)들과 함께  회원들은 이번 치파오패션소를 위해 시간과 재력을 소모해야 했다.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바쁜 시간을 쪼개면서 연습했다. 연변대학예술학원 신옥분 교수 등 6명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단체상과 개인상(복합, 종목)으로 나뉘어 회원들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긍정해주었다. 우승 수상자 김연수(우) 회원과 함께  준우승 수상자들과 함께 3등상 수상자들과 함께  결과  김연수 회원이 우승을, 한영화와 방미성 회원이 준우승을; 서향숙,박경자, 김춘란 등 3명 회원이 3등을 했다. 이외에도 안매화, 최영옥,신숙,강옥,류미옥 등 5명 회원이 종목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년축사를 하는 김영순 명예회장    김영순 명예회장은 신년축사에서 “오늘 이자리에는 한복을 입은 회원도 있고 치파오를 입은 회원도 있다. 조선족의 전통복식인 한복은 우리 민족의 지혜의 산물이다. 旗袍는 중국과 세계화교 녀성들의 전형적인 전통복식으로서 중국의 유구한 복식문화의 찬란한 현상과 형식을 보여준다. 우리는 패션쇼를 통해 복식에 담긴 민족의 례와 정, 미를 느껴보기 위함이다.”며 “오늘 회원들은 열과 성을 다해 다양한 끼를 보여주었다. 자랑스럽다. 새해에는 더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 .[기타 사진과 영상은 抖音 wonya(潮歌网),视频号 wonya88(潮歌网)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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