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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 한번 도전에 나선다.모두를 위해… ”(조글로미디어) 댓글:  조회:2351  추천:0  2013-08-22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65)  새로운 경영관리방식 실천: “또 한번 도전에 나선다.모두를 위해… ” ― 연변중서의병원 류혜숙원장을 만나다                    펨토추 레이저 근시안 수술기술 도입 있어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남을 믿는 성격 직원이 첫째이고 환자가 두번째이다.   연변은 인구대비 의료자원이 과잉한 상태이다. 환자에 비해 병원이 많다는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가에서 투자하고 설립한 병원이 허다한 상황에서 민영병원으로서 생존의 길을 찾고 또 환자의 환영을 더 많이 받는 병원을 세우고, 운영하고, 발전 확대시킨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이다. 오늘은 화제의 주인공으로 연길중서의병원 류혜숙원장을 만났다. 로원장이며 아버지인 류병일의 뒤를 이어 1992년 중서의병원 부원장으로 부임, 1999년 법인대표, 원장으로 되였다. 연변중서의병원은 1985년에 설립, 연변 나아가 길림성에서 가장 일찍 세워진 민영병원중 하나이다. 세월을 거듭하면서 병원청사도 여러번 옮겼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온당하게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시 연길에 민영병원을 세울 때에는 국영병원을 상대로 생존할수 있는 독특한 길을 선택했다. “현재 상황에서 저희들같은 민영병원은 국영병원과 총체적인 수준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급병이 생겨 사람 생명이 오락가락하면 연변병원 등 국립병원으로 가지 누가 우리 병원에 오겠어요. 우리만의 특점을 살려야 합니다. 큰 병원에서 할수 없고, 하지만 환자들이 수요하는 그런점을 찾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연변중서의병원은 만성병환자를 주요대상으로 하고있다. 이러한 집념은 병원에서 초빙한 로교수, 로의사들을 뒷심으로 한다. 풍부한 의학전업지식과 림상경험을 가지고있으며 종사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가지고있다. 또 경제적면에서 이미 보장이 되여있어 병원의 요구에 쉽게 적응되는것이다. 출중한 의료진을 기초로 하고 환자를 위하여 수속을 간편히 하고 비용을 저렴하게 하며 인성화관리를 실시했다. “중서의병원 관리는 느슨하고 자각에 기이한 관리제도를 실시하고있습니다. 종래로 직원들과 사업계약서 같은것을 맺지 않습니다. 서로가 편안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대방의 가치실현을 돕는 마음에서 함께 일합니다. 원장인 나나 청결원 아주머니나 하는 일이 다를뿐 병원내에서는 동등한 위치입니다. ” 이러한 창업리념과 관리방식에 따라 지금까지 운영하여 왔다. 하지만 류혜숙원장은 새로운 도전앞에 서게 되였다. 일찍 2003년 연변중서의병원에서는 연길시병원 안과 준분자기술원 모두를 통째로 초빙했다.  그리고 중서의병원안과를 설립했다. 이들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준분자 레이저근시안치료를 도입했고 각막의식수술을 할수 있었다. 당시 연변에서는 독특한 창거였고 중서의병원의 특색으로 되였다. 하지만 거의 10년이 지난 오늘 준분자레이저근시안치료는 현상태를 어느 기간 유지할수는 있지만 주류적인 치료수단은 아니였다.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특히 병원 젊은인들의 앞날을 크게 걱정했습니다. 병원 립장에서는 현상태를 그럭저럭 유지할수는 있었지만 이는 젊은 의료일군에게 책임지는 태도가 아니지요. 지금 최선진기술을 장악하지 못하면 장래 어느 하루에는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그리하여 결심하고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연변중서의병원은 북경 동인안과의료투자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연길화정안과병원을 설립, 9월중으로 시영업을, 10월 정식개업을 예정하고있다. “북경동인안과의료투자유한회사는 화정의료그룹 소속으로 되였어요. 장춘동인안과병원도 그 소속입니다.  안과의료, 과학연구, 교학, 보건, 광고매체 등 일체화 다지역대형기업그룹으로서 저희 병원은 전문가자원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요한 목적은 펨토추 레이저 근시안수술기술을 도입하는것입니다. 펨토추는 시간을 재는 계량단위로서 1펨토추는 1천만억분의 1초입니다. 빛도 1펨토추에 0.3미스코미터밖에 가지 못합니다. 머리카락의 백분의 1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새로운 병원에 대하여 새로운 관리제도를 개입할 타산이다. “중서의병원과는 달리 화정안과병원은 현대식 관리모식을 도입합니다. 제도화하고 지표화하는 경성관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저로서는 또 하나의 도전인 셈이죠.” 선천적으로 남을 믿기 좋아한다는 성격, 당당한 인간으로 살고싶다는 소망. “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병원은 리윤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존중받고 인도적인 사업이라 그 만족감과 자부감으로 일합니다.” 어렵게 맞은 도전, 기회와 동반하는 비전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글 육삼 사진 리림파     류혜숙 략력    중국 연길출생 연변의학원 졸업 연길시보건소 근무 연변중서의병원 부원장, 원장, 법인대표(현재) 연길화정안과병원 설립(2012.9) 연변주정협11기 상무위원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전국민영병원원장관리위원회 위원(현재) 연변주로력모범(2012)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운문보기
6월 6일, 18번째 “전국 눈 사랑의 날”을 맞으면서 연길화정안과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시력검사 등 무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시력관련 선전자료를 발급, 건강강좌를 열었다. 그리고 화룡 룡평양로원의 80여세 되는 두 로인을 위해 무료로 백내장수술도 해주었다. 최미란 기자            원문보기
1    연길화정안과병원 연변주 첫 렌즈ICU삽입술 성공(연변일보) 댓글:  조회:1770  추천:0  2013-08-21
지난 20일, 연길화정안과병원은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안내 렌즈ICU삽입술로 고도근시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25일에 연길화정안과병원에서 만난 이 환자의 소개에 따르면 그는 올해 34살인데 7살때 뜨거운 물에 데여 시력이 확연히 내려가 1학년때부터 200도의 근시안경을 썼으며 해마다 안경도수가 100도 좌우씩 올라갔다고 한다. 3년전부터 운전수업종에 종사하면서 콘택트렌즈(隐形眼镜)를 착용했으나 항상 시력이 모호해 결국 수술치료를 계획했다고 한다. 올해초, 여러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좌우 두눈에 각기 1500도, 1200도의 안경을 써야 할 정도의 고도의 근시로 진단이 나 모두 수술을 할수 없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음력설뒤 북경동인의료그룹의 전문가들이 연길화정안과병원에 와 시술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 환자는 3월 20일에 이 병원에서 ICU삽입수술을 받았으며 25일에 무사히 퇴원했다. 현재 그의 좌우 시력은 수술전의 0.01로부터 왼쪽 시력이 0.9, 오른쪽 시력이 0.9로 올라갔으며 더 좋아질것으로 예측했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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