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언론보도 ]
지난 20일, 연길화정안과병원은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안내 렌즈ICU삽입술로 고도근시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25일에 연길화정안과병원에서 만난 이 환자의 소개에 따르면 그는 올해 34살인데 7살때 뜨거운 물에 데여 시력이 확연히 내려가 1학년때부터 200도의 근시안경을 썼으며 해마다 안경도수가 100도 좌우씩 올라갔다고 한다. 3년전부터 운전수업종에 종사하면서 콘택트렌즈(隐形眼镜)를 착용했으나 항상 시력이 모호해 결국 수술치료를 계획했다고 한다. 올해초, 여러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좌우 두눈에 각기 1500도, 1200도의 안경을 써야 할 정도의 고도의 근시로 진단이 나 모두 수술을 할수 없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음력설뒤 북경동인의료그룹의 전문가들이 연길화정안과병원에 와 시술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 환자는 3월 20일에 이 병원에서 ICU삽입수술을 받았으며 25일에 무사히 퇴원했다.
현재 그의 좌우 시력은 수술전의 0.01로부터 왼쪽 시력이 0.9, 오른쪽 시력이 0.9로 올라갔으며 더 좋아질것으로 예측했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원문보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